종근당건강 ‘CKD Guaranteed’, 전 제품 올리브영 입점
종근당건강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CKD Guaranteed’가 출시 3개월 만에 전 제품이 올리브영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올리브영에 입점하는 제품은 300달톤의 저분자 콜라겐을 담은 ‘레티노콜라겐’ 라인의 3품목과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 ‘그린프로폴리스’ 라인 2품목으로 총 5품목이다.
그중 주력 제품인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크림’은 올리브영 전국 주요 매장에 입점 되며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집중크림’과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퍼스트에센스’, ‘그린프로폴리스 올커버리선’, ‘그린프로폴리스 올마일드선’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먼저 공개됐다.
CKD Guaranteed는 ‘성분 집착, 효능 집착, 건강 집착’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유효 성분을 선별하고, 유효 성분의 효능을 최대한 끌어올려 줄 기술로 제품 효능에 집중하는 브랜드다. 모든 제품이 100% 인체 적용 시험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건강 화장품 사업본부 조영한 본부장은 “CKD Guaranteed는 한국의 뉴트리컬 코스메틱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피부의 근본적인 건강을 위해 성분과 효능에 집착해 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이번 전 제품 올리브영 입점으로 고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즉각적인 만족도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닥터 브로너스, ‘퓨어 캐스틸 솝’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입점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 후 좋은 반응을 얻어 온 닥터 브로너스의 ‘퓨어 캐스틸 솝’ 특대용량(950ml)이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 ‘퓨어 캐스틸 솝’은 전 세계에서 1초마다 1개씩 판매되는 글로벌 베스트셀러이자 닥터 브로너스의 시그니처 제품이다.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원료를 담아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깨끗한 세정을 돕는 세안 및 바디워시 겸용 올인원 클렌저다. 특히 특대용량(950ml)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좋은 넉넉한 용량과 합리적 가격으로 세안 및 샤워가 잦은 여름철 특히 사랑받아 왔다.
닥터 브로너스는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기념해 7월 ‘올영픽’ 행사 기간, 전국 약 1000여개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과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 ‘퓨어 캐스틸 솝 950ml 특대용량 총 6종(티트리·베이비·라벤더·페퍼민트·시트러스오렌지·그린티)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475ml 2종(티트리·페퍼민트) 구매 시 전용 펌프와 60ml 미니사이즈를 랜덤 증정하는 기획팩 역시 20% 할인한다.
한편 올리브영 일부 매장에는 닥터 브로너스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7월 한 달간 올리브영 홍대 타운·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올리브영 광복 타운 등 수전(수도꼭지)이 설치된 3개 매장에서 닥터 브로너스 ‘퓨어 캐스틸 솝’의 풍성한 거품과 다양한 자연의 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애경산업, 美 아마존 ‘프라임 데이’ 판매액 전년대비 7배 증가
애경산업이 6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된 미국 아마존 ‘프라임 데이’(Prime Day)에서 전년 하반기(2020년 10월 13~14일) 행사 대비 판매액이 7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의 ‘루나 롱래스팅 컨실픽싱 쿠션’이 프라임 데이 행사 기간 중 ‘아마존 핫 뉴 릴리즈’(판매 순위가 높은 신제품 소개)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카테고리 순위 1위에 오르는 성과를 얻었다.
한편 애경산업은 올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를 아마존에 입점한데 이어 프라임 데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하며 아마존 내에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애경산업은 올해 미국 아마존에서 매월 평균 약 30%씩 성장하며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2분기에 들어서며 5월 마더스 데이(Mother's Day)와 6월 프라임 데이 행사 효과로 판매액이 1분기 대비 180% 성장, 아마존에 안정적으로 연착륙 하고 있다.
잇츠스킨,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박차
잇츠스킨이 올해 하반기 판매 활로를 넓혀 온·오프라인 시장에 진입하고 현지 소비자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으로 필리핀과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까지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을 밝혀 주목된다.
먼저 잇츠스킨은 동남아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쇼피(Shopee), 라자다(Lazada)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싱가포르의 판로 확대에 나선다. 현지 K-뷰티 유통 및 마케팅 전문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본격적으로 온·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8월에는 잇츠한불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해 잇츠스킨 외 다양한 신규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싱가포르에서 호응도가 높은 ‘데스까르고’ 라인의 경우 프리미엄 제품군을 별도로 운영해 창이공항 면세점을 시작으로 프레스티지 유통 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또한 올 상반기 필리핀 대표 뷰티 전문 온라인몰인 뷰티마닐라(BeautyMNL)를 비롯해 쇼피, 라자다, 룩(LOOK) 온라인몰 등 온라인 진출을 완료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채널 중심으로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어 7월 중 베트남 대형 뷰티 브랜드 판매 채널인 삼미샵(Sammi Shop), 쇼피, 라자다에 단독 브랜드숍을 론칭하고 왓슨스(Watsons), 가디언(Guardian) 같은 멀티 브랜드 숍 입점도 준비 중이다. 8월에는 말레이시아에서도 쇼피와 라자다에 단독 온라인 브랜드숍을 오픈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오프라인 매장 입점도 추진할 방침이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K-뷰티를 선호하는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이 잇츠스킨을 보다 다양한 판로를 통해 만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확장하고 있다”라며 “하반기부터 동남아 진출을 확대함에 따라 현지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