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뷰티] 코리아나·애경산업 사회공헌 활동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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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뷰티] 코리아나·애경산업 사회공헌 활동 外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1.06.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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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이 28일, UN 산하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에 백신 연구 및 보급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코리아나화장품
코리아나화장품이 28일, UN 산하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에 백신 연구 및 보급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코리아나화장품

 

코리아나화장품, 국제백신연구소(IVI)에 백신 개발 후원금 전달

코리아나화장품이 28일, UN 산하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에 백신 연구 및 보급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나라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 백신 연구 및 개발을 통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립됐다.

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브랜드인 라비다는 ‘제품 한(1)개를 구입하면 한(1)명을 구(9)한다’는 취지를 담아 2012년부터 매년 라비다 베스트셀러 제품인 ‘파워셀 에센스 에스’의 판매 금액 중 일부를 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하는 ‘라비다 119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4만명의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백신을 전달했다. 또한 매달 19일을 ‘IVI의 날’로 지정해 백신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는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전염병 예방 및 백신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애경산업은 28일, 마포구에 소재한 서울하늘초등학교에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도서기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은 28일, 마포구에 소재한 서울하늘초등학교에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도서기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 지역사회 아동 위한 ‘사랑의 도서기증’ 전달식 진행

애경산업은 28일, 마포구에 소재한 서울하늘초등학교에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도서기증’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도서기증 전달식은 지역사회의 아동 및 청소년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전파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2014년에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현재까지 애경산업은 구로구와 마포구 일대의 지역아동센터, 초·중·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필요한 도서를 직접 취합, 구매해 현재까지 총 5,000여권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에서 애경산업은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하늘초등학교에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도서 1,000여권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에는 애경산업 송기복 상무, 서울하늘초등학교 김재영 학교장, 마포구 최은하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브이티지엠피 화장품 사업 부문 브랜드 브이티코스메틱이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브이티 띵크유어라이프 손소독제’ 4,350개(5천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사진=브이티코스메틱
브이티지엠피 화장품 사업 부문 브랜드 브이티코스메틱이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브이티 띵크유어라이프 손소독제’ 4,350개(5천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사진=브이티코스메틱

 

브이티코스메틱, 서민금융진흥원에 손소독제 기부

브이티지엠피 화장품 사업 부문 브랜드 브이티코스메틱이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브이티 띵크유어라이프 손소독제’ 4,350개(5천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손소독제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50곳과 지역협의체에 배포되어 어려운 여건 속에 지내는 이웃들의 코로나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브이티지엠피는 올해 5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강남구청이 협력해 진행한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남구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으며 비영리단체와 소통해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에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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