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뷰티] VDL, 글라스 에디션 출시... 지쿱, 속눈썹 제품 출사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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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뷰티] VDL, 글라스 에디션 출시... 지쿱, 속눈썹 제품 출사표 外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1.06.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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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이 빛나는 스테인드 글라스처럼 화려한 여름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줄 ‘스테인드 글라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사진=VDL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이 빛나는 스테인드 글라스처럼 화려한 여름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줄 ‘스테인드 글라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사진=VDL

 

VDL, 여름 메이크업 ‘스테인드 글라스 에디션’ 출시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이 빛나는 스테인드 글라스처럼 화려한 여름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줄 ‘스테인드 글라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스테인드 글라스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에디션으로 패키지에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디자인을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제품은 풍부한 빛의 레이어가 우아한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톤업 크림과 파운데이션, 마스카라 듀오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루미레이어 크림’은 빛의 볼륨감과 풍부한 수분감으로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시켜주는 VDL의 스테디셀러 톤업 크림이며, ‘퍼펙팅 래스트 파운데이션’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채워주는 바이오 필름 보습막이 피부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마무리해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무너짐 없이 베이스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다.

‘아이파인 마스카라 스페셜 듀오’는 강렬한 태양 아래서도 가루 번짐이나 날림, 처짐 없이 오랜 시간 또렷한 눈매를 유지시켜줄 볼륨 마스카라와 마스카라 픽서 2가지로 출시됐다.

국내 토종 다단계 기업 지쿱이 속눈썹 전용 제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지쿱
국내 토종 다단계 기업 지쿱이 속눈썹 전용 제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지쿱

 

지쿱, 속눈썹 전용 제품 출사표

국내 토종 다단계 기업 지쿱이 속눈썹 전용 제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쿱은 속눈썹 관리를 위한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속눈썹에 영양을 공급하고 속눈썹의 밀도와 두께감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케어셀라 아이래쉬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를 거친 제품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용량은 10ml이다. 특히 이 제품은 듀얼브러쉬로 되어 있어 원형의 팁이 닿지 않는 속눈썹과 눈썹 뿌리까지 영양 성분을 발라준다.

또한 곡선의 스크류 브러쉬가 속눈썹의 모근과 모결을 따라 끝까지 빗어줘 속눈썹 속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속눈썹 펌이나 연장술 후에도 사용가능하다.

편백잎추출물, 해당화잎추출물, 레몬밤잎추출물, 알란토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예민한 아이라인 피부층을 진정시켜주고 수분을 공급해준다. 이와 함께 눈물과 유사한 산성도 pH7.2로 눈 시림이나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벼운 오일 프리 워터 베이스 제형으로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맥스클리닉이 카렌듈라 릴리프 라인을 론칭하면서 토너와 크림을 첫 제품으로 선보였다. 사진=맥스클리닉
맥스클리닉이 카렌듈라 릴리프 라인을 론칭하면서 토너와 크림을 첫 제품으로 선보였다. 사진=맥스클리닉

 

맥스클리닉, ‘카렌듈라 릴리프 토너·크림’ 출시

맥스클리닉이 카렌듈라 릴리프 라인을 론칭하면서 토너와 크림을 첫 제품으로 선보였다. 신제품 ‘카렌듈라 릴리프 토너, 크림’의 메인 성분 카렌듈라꽃추출물은 천혜의 대자연을 간직한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직접 공수해 품질을 높였다.

카렌듈라꽃은 순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기능을 두루 갖춰 아이들 보습제로도 많이 사용된다. 특히 유산균 발효 공법을 적용한 카렌듈라발효물이 자극 받고 건조한 피부에 더욱 촉촉한 수분감을 전달해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카렌듈라 릴리프 토너와 크림은 피부자극테스트로 입증된 순하고 안전한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이라며 “뉴질랜드산 카렌듈라꽃추출물 뿐만 아니라 시카오일도 함유되어 있어 두가지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빠르고 효과적인 진정 보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뷰티 브랜드 로이비가 MZ세대를 겨냥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 ‘데일리 리프레시 안티-헤어 로스’ 2종을 출시하며 탈모 샴푸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로이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뷰티 브랜드 로이비가 MZ세대를 겨냥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 ‘데일리 리프레시 안티-헤어 로스’ 2종을 출시하며 탈모 샴푸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로이비

 

로이비, MZ겨냥 탈모샴푸 시장 진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뷰티 브랜드 로이비가 MZ세대를 겨냥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 ‘데일리 리프레시 안티-헤어 로스’ 2종을 출시하며 탈모 샴푸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탈모 시장을 잡기 위해 로이비는 지난해 상반기 탈모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 사내 임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기존의 탈모 제품에 대한 불만 1위는 평범한 향이 꼽혔으며, 제품 구입 시 최우선 고려 사항은 기능성과 성분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로이비는 착한 성분을 사용해 우수한 기능성을 실현하고 향수에 버금가는 고급스러운 향으로 제품 차별화를 꾀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검은콩, 검은쌀, 검은깨 추출물의 블랙푸드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됐으며 정제수 대신 미네랄이 풍부한 강원도 청정 해양심층수와 자작나무수액을 사용해 자연의 건강한 생명력을 담았다.

샴푸는 두피의 각질을 효과적으로 분해해 주는 살리실릭애씨드와 에너지를 활성화시켜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집중적인 두피 케어가 가능하며, 컨디셔너에는 판테놀 성분과 해바라기씨오일이 함유돼 손상된 모발 사이사이에 수분을 이중으로 채워 준다.

이들 제품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인증을 받았다. 또한 기존 탈모방지 샴푸가 한방 특유의 향이나 화한 멘톨향이 강해 2~30대가 쓰기에 부담스럽다는 의견을 반영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향을 개발,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사용 즉시 페퍼민트와 로즈마리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후에는 자몽, 주니퍼베리의 달콤하면서도 향긋함이 뒤따른다. 마지막 잔향으로는 넛맥의 스파이시함이 은은히 지속된다.

한편 로이비는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헤어 제품과 함께 바디 워시, 로션 등의 바디케어 10종도 출시했다. 라인별로 향과 기능을 특화해 그날의 무드나 컨디션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자몽의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활력과 생기를 부여해주는 리프레시 앤 제스트 라인, 패출리와 앰버향이 기분 전환과 휴식을 제공해주는 캄 앤 이지 라인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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