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유통] 바디프랜드, 양산 전시장 6주년 행사... 코지마, '동행세일' 50% 할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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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유통] 바디프랜드, 양산 전시장 6주년 행사... 코지마, '동행세일' 50% 할인 外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1.06.25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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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디프랜드
사진=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바디프랜드, 양산 전시장 오픈 6주년 행사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 양산 전시장이 오픈 6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바디프랜드 양산 전시장은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올해 6주년을 맞았다. 바디프랜드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인 ‘더파라오’를 포함해 스테디셀러인 ‘팬텀Ⅱ’의 혁신적인 진화 ‘더팬텀’, 의료기기 ‘팬텀메디컬’ 등 다양한 가격대의 안마의자를 편안히 체험할 수 있다.

6주년을 맞아 양산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40명에게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피규어를 증정하며, 구매 또는 렌탈하는 고객 선착순 20명에게는 라클라우드 고급 타올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추가로 파라오Ⅱ, 팬텀Ⅱ 등 렌탈 또는 구매하는 모델에 따라 BTN 기초 화장품 세트, 진투미 DTC 유전자 건강검사 키트, 스마트 체중계, 고급 천연 라텍스베개 등 특별 사은품을 차등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양산 전시장이 6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님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양산 전시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 분들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코지마
사진=코지마

 

코지마,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최대 50% 할인 제공

코지마 안마의자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지마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내달 11일까지 안마의자 ‘가이아(CMC-L110)’, 의자형 마사지기 ‘큐빅(CMB-550)’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코지마 공식 온라인몰 내 별도 마련된 ‘동행세일’ 탭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는 29일 오후 4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가이아의 상세 정보를 소개하고 방송 시간에만 제공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이아는 최대 170도까지 폭넓은 리클라이닝 각도를 지원하는 요가 모드로 스트레칭은 물론 마사지볼이 신체에 밀착돼 더욱 향상된 안마감을 느낄 수 있다. 피로를 느끼기 쉬운 종아리와 발바닥은 각 부위에 맞는 회전 롤러를 통해 강력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상쾌, 활력, 골프, 쇼핑 등 다양한 안마 스타일을 반영한 8가지 기본 모드와 전문 스트레칭 및 안마 모드 등 총 16가지의 자동 프로그램으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의 내수 진작 노력에 뜻을 함께하기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게 됐다”며 “오랜 기간 코로나로 지쳐 있는 국민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기회가 되어 모두가 활력을 찾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지난 23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기청정기를 무상 기증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백주현 코웨이 Aircare개발실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지난 23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기청정기를 무상 기증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백주현 코웨이 Aircare개발실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코웨이,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 체결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지난 23일 환경부와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내환경에서 환경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개선하는 사업이다.

코웨이는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취약계층의 건강한 실내환경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웨이는 협약을 통해 실내공기질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필터 교체 등의 관리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

코웨이는 이번 협약 외에도 정부 및 지자체와 함께 지역사회의 생활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환경부와 지하수 취약 지역주민을 위한 안심지하수 지원사업을 비롯해 춘천시 상수도 미보급지역 정수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환경가전 선도 기업으로서 환경부와 함께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깨끗한 물과 공기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청호나이스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디자인 굿즈 출시

청호나이스가 소셜벤처기업인 블룸워크와 손잡고 기업홍보용 굿즈를 출시했다

블룸워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근무하는 소셜벤처기업으로 장애인 아티스트의 다양한 작품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청호나이스가 출시한 굿즈는 스마트톡과 폰스트랩으로 블룸워크의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김혜윤씨가 디자인했다. 특히 청호나이스 대표 제품인 얼음정수기에 어울리는 펭귄캐릭터를 굿즈에 담아냈다.

김혜윤 씨는 "제가 그린 그림이 제품에 입혀지고 사람들이 예쁘다고 칭찬해주는 것이 신기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청호나이스와 블룸워크가 손잡고 제작한 굿즈는 향후 온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활용될 예정이며 청호나이스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들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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