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한소희·강하늘 출연 새 광고캠페인 공개
상태바
농협은행, 한소희·강하늘 출연 새 광고캠페인 공개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1.06.18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너 자신을 알라, 너 자산을 알라'
사진=농협은행 제공
사진=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배우 한소희·강하늘을 모델로 '너 자신을 알라, 너 자산을 알라'는 슬로건의 NH자산플러스 신규 영상광고 2편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자신의 발견과 성장을 핵심가치로 여기는 MZ세대의 고민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주인공이 자신을 찾으려다 자산을 찾게 되는 얘기로, 한소희·강하늘 편으로 나뉘어 2차에 걸쳐 공개된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성장을 위해 고민하고 도전하는 이들을 응원하며, '너 자신을 알라, 너 자산을 알라' 광고가 그들과 소통하고 응원하는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부부의 세계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한소희는 이번 광고를 통해 기존 드라마 캐릭터와 달리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풍기는 실제 성격에 가까운 모습으로 등장해 신선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강하늘 출연 영상은 오는 25일 공개된다. 직장생활에서 흔히 겪는 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스토리로 구성됐다. 청년의 순수함과 열정을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강하늘이 드라마 복귀작 같은 느낌으로 광고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요즘 세대들이 각종 MBTI 테스트에 열광하는 이유가 자신의 성향을 알기 위한 점이라는 것에 주안점을 삼아 광고 소재인 NH자산플러스의 자산성향·소비패턴·MY목표 기능을 통해 자산 뿐 아니라 자신을 알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광고 스토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