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패션] BYC 아린쿨웨어 판매량 증가... 아르켓, 비치 컬렉션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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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패션] BYC 아린쿨웨어 판매량 증가... 아르켓, 비치 컬렉션 출시 外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1.06.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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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가 최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기능성 제품인 BYC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 제품 판매율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BYC
BYC가 최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기능성 제품인 BYC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 제품 판매율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BYC

 

무더위 시작으로 BYC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 판매율 증가

BYC가 최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기능성 제품인 BYC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 제품 판매율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BYC 직영점에서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6월 3일부터 9일까지 대비 26.4%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BYC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 9부밴딩 슬랙스는 BYC 공식 온라인몰에서 빠르게 완판 되어 리오더를 진행 중이다.

한편 BYC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는 아웃웨어 스타일의 기능성 쿨웨어로, 작년 한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완판을 기록했다. 올해 5월체 출시된 2021년형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는 일상복과 쉽고 다양하게 매치해 입을 수 있도록 색상, 디자인 등 총 24개 품목으로 확장했고 생산수량도 지난해 대비 5배 이상 확대했다.

아르켓이 도시에서 휴양지로 갈 때 손쉽게 챙길 수 있는 썸머 에센셜 아이템으로 구성된 ‘비치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아르켓
아르켓이 도시에서 휴양지로 갈 때 손쉽게 챙길 수 있는 썸머 에센셜 아이템으로 구성된 ‘비치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아르켓

 

아르켓, 비치 컬렉션 론칭

아르켓이 도시에서 휴양지로 갈 때 손쉽게 챙길 수 있는 썸머 에센셜 아이템으로 구성된 ‘비치 컬렉션’을 선보인다. 우선 여성 비치 컬렉션은 뜨거운 날씨와 여행지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게 다양한 컬러와 소재, 그리고 실루엣으로 디자인됐다.

컬렉션 아이템은 해변에서 저녁식사 자리까지 폭넓게 입을 수 있는 비치 투 디너 드레스부터 심플하면서 멋진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이지 드레스와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스윔수트로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태양을 가려주는 모자와 타월 및 겉옷도 만나볼 수 있다. 소재는 스윔수트의 78%가 에코닐로 만들어졌으며 타월과 겉옷에는 오가닉 코튼이 사용됐다.

남성 비치 컬렉션은 도시와 바다에서 모두 착용하기 좋은 반바지와 셔츠 룩을 담았으며 뜨거운 날씨에 어울리는 가볍고 통풍이 잘 되는 소재를 사용했다. 전반적으로 뉴트럴 컬러와 카키와 베이지 컬러에 코튼과 린넨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리조트 룩을 완성한다. 리사이클 소재로 만든 스윔 쇼츠와 오가닉 코튼 타월은 해변에서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와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챔피온의 콜라보레이션 스포티 캡슐 컬렉션을 72시간 동안 단독 재판매한다. 사진=무신사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와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챔피온의 콜라보레이션 스포티 캡슐 컬렉션을 72시간 동안 단독 재판매한다. 사진=무신사

 

무신사, 케이스티파이×챔피온스포티 캡슐 컬렉션 단독 72시간 재발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와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챔피온의 콜라보레이션 스포티 캡슐 컬렉션을 72시간 동안 단독 재판매한다.

이번 컬렉션은 챔피온의 클래식 캐주얼 룩에 영감을 얻어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아이폰 케이스 4종, 에어팟 케이스 1종, 그립 스탠드 1종 등 총 6종의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특히 챔피온 로고의 애슬레틱한 색감과 빈티지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케이스와 미러 케이스, 친환경 레더 소재를 적용한 케이스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무신사는 케이스티파이×챔피온 스포티 캡슐 컬렉션 단독 재발매를 기념해 스페셜 이슈 콘텐츠 감상평과 갖고 싶은 아이템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제품을 증정한다.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를 운영하는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백신 휴가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LF 트라이씨클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를 운영하는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백신 휴가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LF 트라이씨클

 

LF 트라이씨클, 코로나 백신 접종 유급 휴가제 시행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를 운영하는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백신 휴가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부의 권고사항에 맞춰 코로나로부터 직원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다.

LF 트라이씨클은 최근 얀센 등 신규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고 잔여 백신 예약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백신 휴가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백신을 맞은 직원은 기본적으로 당일 유급 휴가를 지원받는다. 접종 다음날에도 몸에 이상 기운이 느껴지면 의사소견서 등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연차 휴가 차감 없는 유급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2차 접종 시에도 휴가 제도는 동일하게 적용된다. 1차·2차 백신 접종 완료 시 최대 4일의 휴가가 주어지는 셈이다.

한편 LF 트라이씨클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금까지 전사 근무 시간을 단축해 운영 중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업무 시간을 조정해 등하교 및 출퇴근이 몰리는 시간대에 직원들의 외부 활동을 줄이고 있으며 확진자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탄력적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비와이엔블랙야크가 17일 오후 서초구청에서 투명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 사업 확대를 위해 서초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비와이엔블랙야크
비와이엔블랙야크가 17일 오후 서초구청에서 투명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 사업 확대를 위해 서초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비와이엔블랙야크

 

비와이엔블랙야크, 서초구 페트병으로 제품 만든다

비와이엔블랙야크가 17일 오후 서초구청에서 투명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 사업 확대를 위해 서초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블랙야크는 서초구에서 분리 배출된 페트병을 재활용해 자사의 친환경 소재인 ‘플러스틱(PLUSTIC)’ 생산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서초구는 구내의 학교와 공동주택에 페트병 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고품질 투명 페트병을 확보해 블랙야크에 전달하고, 플러스틱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 제품을 우선 구매할 계획이다.

강태선 회장은 “이번 서초구와 협약으로 현재 서울시 8개 자치구가 블랙야크의 국내 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 구축에 함께 힘을 보태 주고 있다”며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와의 협력을 꾸준히 늘려 나가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장치를 마련해 이 시스템이 지속 가능하고 올바르게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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