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착지프로젝트' 론칭... 올바른 먹거리 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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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착지프로젝트' 론칭... 올바른 먹거리 소비 지원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1.06.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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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협업해 콘텐츠 제작
확신라이브 커머스 방송서 판매
농축산업 소상공인 판로 개척, 지속 가능 소비 촉구 기대
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우리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관심을 독려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착지프로젝트'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착지프로젝트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프로젝트'의 줄임말이다. 윤리적인 착한 소비와 미래지향 관점의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신한카드와 서울대학교 푸드 비즈 랩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신한카드와 인터파크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콘텐츠 스튜디오 확신제작소에서 제작한다.

먼저 신한카드는 착지프로젝트에서 동물복지 인증 계란편을 시작으로 토종닭과 돼지 재래종 복원, 지리적 표시제 등 소비자들이 그동안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시리즈로 제작하고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한다.

착지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한 문정훈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가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도 출연해 관련 내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착지프로젝트 콘텐츠에서 소개한 우리 먹거리는 확신제작소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 '확신LIVE(라이브)'를 통해 판매된다.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생산자들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지원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신한카드 측은 설명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한 착지프로젝트를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도록 진정성을 담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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