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뷰티] LG생활건강·연작, 남성·민감성 신제품 출시 外
상태바
[시경Today-뷰티] LG생활건강·연작, 남성·민감성 신제품 출시 外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1.06.03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LG생활건강
사진=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남자 위한 '비욘드 엔젤아쿠아 포맨' 출시

LG생활건강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남성 피부의 유분기는 케어하고 수분은 채워주는 '엔젤아쿠아 포맨' 라인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엔젤아쿠아 포맨은 수분은 부족하면서도 유분기는 많은 20대 남성들을 위한 저자극 수분 진정 라인이다. 남극에 자생하는 극한미생물을 발효시킨 ‘슈도알테로모나스발효추출물’과 ‘비건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포뮬러를 사용했다. 라인 전 제품에 에탄올 등 10가지 성분을 무첨가 했으며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엔젤아쿠아 포맨 올인원 에센스’는 수분 보충뿐만 아니라 유수분 밸런스, 미백, 주름, 탄력까지 케어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주요 피부 고민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극 처방을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제형에 담아내 편안하게 흡수된다.

‘엔젤아쿠아 포맨 멀티 토너’는 워터 타입 토너로 피부결 케어에 도움을 주고, ‘엔젤아쿠아 포맨 수분크림’은 보습을 한층 더 강화시켜주며, ‘엔젤아쿠아 포맨 톤업크림’은 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사진= 스킨1004
사진= 스킨1004

스킨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톤 브라이트닝' 3종 출시

센텔라 전문 브랜드 스킨1004가 자극 없는 화이트닝을 위해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톤 브라이트닝 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톤 브라이트닝은 트러블, 색소 침착 등으로 인해 불균일한 피부 톤을 고르게 맞춰주는 라인이다. 약산성 거품으로 편안한 저자극 클렌징을 선사하는 ‘클렌징 젤 폼’, 병풀추출물을 90% 함유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스팅 토너’, 병풀 속 미백 성분을 담은 캡슐로 피부 톤을 균일하게 가꿔주는 ‘캡슐 앰플’ 3종으로 구성됐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톤 브라이트닝 라인은 공통적으로 병풀 유래 피부 미백 특허 성분인 ‘마데화이트’를 함유해 트러블로 인한 색소 침착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또한 피부 고민 흔적을 집중적으로 개선해준다. 특히, 빛과 산소에 취약하고 자극적인 비타민 C의 단점을 적극 보완해 예민한 피부로 고민인 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병풀추출물은 브라이트닝 제품 특유의 건조함과 자극감을 보완해 촉촉하고 순한 화이트닝 케어를 선사한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톤 브라이트닝 클렌징 젤 폼은 반투명한 젤 타입 클렌저로 약산성 거품의 편안한 저자극 클렌징을 경험할 수 있다. 자연 유래 각질 제거 성분을 함유해 피부의 묵을 각질을 제거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톤 브라이트닝 부스팅 토너는 투명한 워터 타입으로 세안 후 화장솜이나 손에 적당량을 덜어 흡수시키면 된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톤 브라이트닝 캡슐 앰플은 병풀의 ‘마데화이트’ 성분이 피부 흔적을 집중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돼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을 준다.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연작, 민감성 피부 시장 겨냥한 '카밍&컴포팅' 라인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이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가 탁월한 민감성 라인 ‘카밍&컴포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카밍&컴포팅 라인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민감성 화장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연작이 오랜 기간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에서 찾은 진귀한 원료가 핵심 성분이다. 차가운 성질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마치현, 고삼, 개똥쑥, 녹두, 삼백초 등 8가지 국내산 원료를 사용했다. 

또한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EWG 그린 등급의 순한 성분만을 사용했으며,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성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하고 여린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드러운 각질 케어가 가능한 패드 형태의 토너,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4℃ 가량 낮춰 주는 쿨링 앰플, 그리고 끈적임 없이 수분을 채워주는 산뜻한 젤 타입의 수분 크림 3종으로 출시된다. 

이에 연작은 민감성 제품 라인 확장을 통해 중국 내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아로마티카
사진= 아로마티카

 

아로마티카, '카카두 유스 글로우 비타' 스킨케어 3종 출시

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생기 있고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카카두 유스 글로우 비타' 스킨케어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카카두 유스 글로우 비타는 오렌지보다 비타민 C를 100배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호주산 카카두플럼의 추출물을 정제수 대신 사용한 스킨케어 라인이다. 

이번에 선보인 ‘카카두 유스 글로우 비타’는 순수 비타민C를 함유한 항산화 세럼과 각질을 정돈해주는 필링 세럼, 보습과 피부 윤기를 충전해주는 7가지 멀티 비타민이 함유된 크림 3종으로 구성됐다.

'카카두 유스 글로우 비타 씨 세럼 15% 비타민 C + 0.5% 페룰릭애씨드'는 피부 노화 방지를 돕는 비타민 C 중에서도 프리미엄 비타민 공급 회사인 영국 DSM사의 순도 99% 비타민 C가 함유된 항산화 세럼이다. 여기에 순수 비타민 C의 안정도 유지를 도와주는 페룰릭애씨드와 비타민 E(토코페롤)를 처방해 비타민 C의 흡수를 극대화했다. 특히 비타 씨 세럼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임상 실험을 통해 피부톤 개선 효능을 확인 받았다.

'카카두 유스 글로우 비타 필 10% AHA + 0.5% BHA'는 자연에서 유래한 각질 케어 성분이 불필요한 각질을 정리해줘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나이트 필링 세럼이다. 과일에서 추출한 AHA(아하)가 피부 표면의 각질을 케어하고, 흰버드나무껍질에서 유래한 BHA(바하) 성분이 모공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뿐만 아니라 히알루론산 성분도 함유돼 있어 촉촉한 보습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카카두 유스 글로우 비타 크림 1% Hemi-squalane + 1% Collagen sol'은 7가지 멀티 비타민과 콜라겐이 처방된 나이트 크림이다. 피부에 화사함을 더하는 비타민 C를 비롯해 비타민 B, E, K 등 7가지 비타민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또한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콜라겐이 함유돼 있어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며,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스쿠알란과 멀티 비타민은 밤사이 피부를 유연하게 만들고 콜라겐 활성화를 도와 피부에 활력을 주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사진= 아비노
사진= 아비노

아비노 베이비, 아기 피부 위한 '수딩 릴리프 포밍 워시&샴푸' 출시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노 베이비가 민감한 아기 피부를 순하고 촉촉하게 씻어주는 아비노 베이비 ‘수딩 릴리프 포밍 워시&샴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수딩 릴리프 포밍 워시&샴푸’는 건조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를 순하고 촉촉하게 닦아주는 헤어, 바디 겸용 버블 타입 워시 제품이다. 오트에서 추출한 귀리 커넬 추출물과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돼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주며, 풍성한 버블로 바로 토출되어 거품을 내지 않아도 한 손으로 간편하게 아기를 씻길 수 있다.

특히, 미국 소아과, 피부과, 안과 테스트를 완료한 하이포알러제닉(민감 피부 적합 화장품) 으로 민감한 아기 피부의 알러지 반응과 자극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을 만큼 순한 저자극 티어 프리, 인공 색소와 인공 향을 첨가하지 않은 프래그런스 프리 제품이다. 

한편, 아비노 베이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파라다이스시티’와 제휴, 아기와 함께 호캉스를 즐기는 가족들을 위해 아비노 베이비 스페셜 키트를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한 달간 ‘낙원시 셀프 사진관’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신제품 ‘수딩 릴리프 포밍 워시&샴푸’ 본품, ‘데일리 모이스춰 워시&샴푸’, ‘데일리 모이스춰 로션’ 2종 샘플, 엄마들의 편의를 고려한 프리미엄 고리 핸드타월로 구성된 스페셜 키트가 제공된다. 선착순 이벤트로,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