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신규 TV광고 'KB손해보험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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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신규 TV광고 'KB손해보험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론칭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1.06.0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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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인 걱정과 상반된 위트 있는 스토리
폴립진단비·표적항암치료비 등 차별화된 보장 표현
사진=KB손해보험 제공
사진=KB손해보험 제공

KB손해보험이 신규 TV 상품 광고 'KB손해보험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KB손해보험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라는 광고 메시지가 담겼다. 유사시 보편적으로 느끼는 걱정들과 상반되는 위트 있는 스토리 전개로 폭넓고 든든한 보장을 통해 고객의 이야기를 바꿀 수 있음을 전달했다.

광고는 KB손보의 대표 건강보험 상품 'KB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와 자녀보험 상품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을 메인으로 총 2편의 시리즈가 제작됐다. 이를 통해 ▲대장양성종양진단비 ▲폴립진단비 ▲표적항암치료비 ▲독감치료비 ▲아토피진단비 등 차별화된 보장을 표현했다.

새로운 상품 광고에는 KB금융그룹 대표 모델인 김연아 씨와 대세 작사가 김이나 씨, 500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출연했다. 건강보험과 자녀보험을 소재로 유사시 현실적인 상황과 건강에 대한 걱정을 노랫말과 웹툰 스토리로 비장하지만 유쾌하게 풀어냈다.

아울러 최근 드라마 속 위트 있는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는 배우 임철수 씨와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임화영 씨가 출연해 스토리에 재미를 더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신규 TV 상품 광고는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KB손해보험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이야기를 작사가와 웹툰 작가의 스토리로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KB손보만의 혁신적인 상품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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