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유통] 어반프라퍼티코리아, 한국자산관리공사 선정위원 위촉 外
상태바
[시경Today-유통] 어반프라퍼티코리아, 한국자산관리공사 선정위원 위촉 外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1.05.28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어반프라퍼티코리아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어반프라퍼티코리아 홈페이지 갈무리

 

어반프라퍼티코리아, 한국자산관리공사 선정위원 위촉

어반프라퍼티코리아는 2021년 3월 ‘한국공항공사 상업시설 운영심의위원’과 더불어 한국자산관리공사 선정위원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가계, 기업, 공공자산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국내 유일의 공적자산관리 전문기관이다. 한국공항공사 역시 국내 항공산업의 육성, 지원역할과 함께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위촉은 그간 개인 기업 단체 등 부동산 시장의 권익증진과 공공의 이익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국내 리테일 상업시설분야 선도기업인 어반프라퍼티코리아는 2014년 설립 이래 13개의 국내공항 리테일 컨설팅, 여의도 MBC부지 컨설팅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리테일 매각 및 매입 임대 프로젝트 3800개에 달하는 딜을 성공시킨 바 있다.

어반프라퍼티코리아 관계자는 “단순히 상업화된 관점에서의 입점과 기업의 이익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지역사회와 작지만 강한 기업이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코웨이
사진=코웨이

 

코웨이, ‘프라임 정수기 베이직’ 출시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정수기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실속형 제품 ‘코웨이 프라임 정수기 베이직(P-6320L)’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코웨이 프라임 정수기 베이직은 정수 전용 제품으로 가로 20cm 슬림한 사이즈에 코웨이의 차별화된 필터 기술과 풍부한 정수 용량, 편리한 사용성까지 정수기 핵심 기능을 모두 담은 제품이다.

코웨이 프라임 정수기 베이직은 5리터의 넉넉한 정수 용량과 높아진 추출구 위치로 텀블러 사용은 물론 요리 등 물 사용량이 많은 고객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는 신제품 프라임 정수기 베이직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까지 렌탈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적용 렌탈료는 월 2만 900원(6년 약정, 등록비 10만원 기준)이며 일시불은 75만원이다. 렌탈 고객은 2개월에 한 번씩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코웨이 관계자는 “프라임 정수기 베이직은 고성능 RO멤브레인필터 시스템과 넉넉한 정수 용량으로 정수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코웨이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고객의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능의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케미렌즈
사진=케미렌즈

 

케미렌즈, 부적응 줄인 누진렌즈 지속 출시

케미렌즈가 실용적 가격대와 부적응을 개선한 누진렌즈를 잇달아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

안경렌즈업계는 고가격에 착용 초기 불편감으로 누진렌즈가 외면을 받아왔으나 누진안경의 문제점을 해결한 혁신 제품이 등장함에 따라 고객들의 시선이 점차 긍정적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정체된 누진렌즈 시장도 활성화되고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국내 리딩기업으로서의 침체된 누진렌즈 시장 활성화 시키고자축적된 기술력과 대량생산능력을 보유한 자신감으로 도전했다”며 ”일반시력교정렌즈 수준의 10만원대 전후의 가격에 어지럼증 등의 부적응을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것에 개발 컨셉을 두었다”고 말했다.

케미렌즈는 2018년에 10만원대로 가격 부담을 낮춘 누진렌즈 ‘매직폼 애니원(MF-Anyone)’, 2019년 누진렌즈 ‘케미 ZERO’를 개발했다. 올해는 30~40대를 위한, 두 번째 입문용 누진렌즈인 ‘케미 3040’을 내놨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으로 누진렌즈 착용이 필요한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어 누진렌즈 시장 수요는 갈수록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