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식 효성에프엠에스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위해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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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식 효성에프엠에스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위해 '챌린지' 참여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1.05.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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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표경원 애경화학 대표이사로부터 지명
KLPGA 소속 박현경 프로와 임희정 프로 추천
강인식 효성에프엠에스 대표. 사진=효성그룹
강인식 효성에프엠에스 대표. 사진=효성그룹

전자금융 기업 효성에프엠에스는 강인식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취지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공공기관·민간기업 등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표어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참여 가능하다.

강 대표는 표경원 애경화학 대표이사로부터 지명을 받았다.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는 효성에프엠에스에서 후원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협회 소속 박현경 프로와 임희정 프로를 추천했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강 대표는 "안전한 교통 및 생활 환경이 조성돼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효성에프엠에스는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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