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법무부와 사랑햄 나눔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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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법무부와 사랑햄 나눔 행사 실시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1.05.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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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시설에 1000만원 상당 목우촌햄 기증
(왼쪽부터) 지준섭 농협은행 부행장과 강호성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국장이 사랑햄 나눔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왼쪽부터) 지준섭 농협은행 부행장과 강호성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국장이 사랑햄 나눔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지준섭 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안양소년원에서 사랑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를 돕고 보호기관 수용소년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농협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축산 관련 사회 공헌단체인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농협은행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산하 전국 11개 소년원 학교시설에 약 1,000만원 상당의 급식용 목우촌햄을 기증하기로 했다.

지준섭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농업 발전과 공익을 위한 상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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