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모았다"... KB국민카드, 모델 총출동 'KB페이' 광고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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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았다"... KB국민카드, 모델 총출동 'KB페이' 광고 론칭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1.05.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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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모델 모두 10명 모두 출연
오픈형 종합금융 플랫폼 특징 소개
사진=KB국민카드 제공
사진=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가 박서준, 윤여정, 이승기, 김연아 등 10명의 역대 광고 모델이 총 출동한 'KB페이(KB Pay)' 신규 광고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박서준을 비롯해 김연아, 이승기, 차승원, 오정세, 김창완, 문소리, 김혜윤 등 국민카드와 KB금융그룹 광고 모델로 활동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를 통해 KB페이가 다양한 금융생활 서비스가 집약된 종합금융 플랫폼이라는 점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다.

또한 다른 카드사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유해진과 인터넷은행 광고 모델 경험이 있는 제93회 아카데미 영화제 여우조연상 수상자 윤여정 씨도 함께 출연해 KB페이 확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KB국민카드 측은 전했다.

이번 광고는 KB페이의 다양한 기능과 오픈형 플랫폼을 강조하고자 '다 모았다'라는 콘셉트 아래 출연 모델들이 각각의 기능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배경음악(BGM)도 비틀즈의 명곡 '컴투게더(Come Together)'를 사용해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으로도 광고 콘셉트가 잘 표현될 수 있도록 제작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카드사 최초 간편 결제 플랫폼이라는 상징성과 다양한 결제 방법을 다 모은 플랫폼이라는 특징을 효과적으로 보여 주고자 했다"며 "고객들과 쌍방향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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