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식품, 서울 강남에 '삼진어묵당' 1호점 개점
상태바
삼진식품, 서울 강남에 '삼진어묵당' 1호점 개점
  • 강영범 기자
  • 승인 2021.05.04 08: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루 2차례 시간제 시스템 운영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문을 연 삼진어묵당 1호점 모습.   사진=삼진식품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문을 연 삼진어묵당 1호점 모습. 사진=삼진식품

삼진식품이 프랜차이즈 어묵고로케&프리미엄 분식 브랜드인 '삼진어묵당' 1호점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개점했다.

3일 문을 연 삼진어묵당은 프리미엄 어묵떡볶이와 함께 그동안 삼진어묵 직영점에서만 맛 볼 수 있었던 시그니처 메뉴인 어묵고로케도 판매한다. 또 하루 2차례씩 '어묵고로케 나오는 시간'을 지정해 판매하는 '시간제 시스템'을 운영한다.

특히 프리미엄 어묵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섭취하는 토핑을 통새우말이어묵, 춤추는소세지말이어묵, 어묵볼로 구성하는 등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삼진어묵당은 시장 상황에 따라 전 메뉴 배달을 실시하고, 배달앱 전용 세트 메뉴를 추가로 구성할 계획이다.

삼진식품 황창환 대표는 "삼진어묵당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프리미엄 어묵을 맛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삼진식품의 첫번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삼진어묵당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