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은행원이 직접 알려주는 유튜브 콘텐츠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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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은행원이 직접 알려주는 유튜브 콘텐츠 론칭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1.04.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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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사.빠. 신한은행' 필수 금융상식 쉽게 소개
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 펀한 은행(FUNhan Bank)에 오리지널 시리즈 '쉽.사.빠. 신한은행'을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쉽.사.빠. 신한은행은 쉽고, 사용 편리하고, 빠른 신한은행의 줄임말이다. 업무와 관련해 고객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과 필수 금융상식을 은행 직원이 직접 출연해 2분 내외로 소개하는 콘텐츠다.

'쉽게 이용하는 신한은행'에서는 ▲환전할 때 적용 환율이 다른 이유 ▲예·적금 담보대출 받는 법 등 은행 이용 관련 콘텐츠를, '사용 편리한 신한 쏠(SOL)'에서는 ▲은행 방문 없이 통장 만들기 ▲앱 만으로 ATM에서 현금 찾기 등 앱 사용 관련 콘텐츠를, ‘빠른 금린이 탈출’에서는 ▲LTV·DSR·DTI와 같은 어려운 용어 설명 ▲연말정산 잘 받는 방법 ▲신용등급 관리 잘하기 등 알아두면 유용한 금융상식으로 콘텐츠를 구성했다.

무엇보다 금융이 어려운 고객들도 영상을 보며 다양한 은행 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제작에 노력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쉽.사.빠. 신한은행은 유튜브 뿐 아니라, 은행 객장TV와 신한 모바일 앱 쏠(SOL) 내 신한플러스 금융정보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업무 이해를 돕기 위한 대고객 안내 문자메시지도 활용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업무 관련 질문이나 금융상식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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