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스, '캐모마일 카밍 티' 3종 출시
티엘스가 차 원료를 바탕으로 한 캐모마일 카밍 티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엘스는 차(茶) 원료를 바탕으로 한 식물성 원료와 피부 친화적인 성분 배합을 통해 건강한 피부 변화를 추구하는 클린&비건 브랜드다. 자연 성분 본연의 힘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화장품의 약 70%에 해당하는 정제수의 비중을 줄이고 차 원료를 바탕으로 한 자연수의 함유량을 늘렸다. 또 동물성 성분을 배제하는 등 비건주의 철학을 지키고 친환경적인 활동 실천을 위해 글라스 용기를 채택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캐모마일 카밍 티 3종은 캐모마일 성분을 가득 담은 토너, 앰플, 크림으로 구성됐다. 피부 진정 효과로 이름난 캐모마일을 두 번의 여과 과정을 통해 고순도 캐모마일 추출물로 정제했다. 특히 캐모마일 꽃 100kg에서 단 1g 추출되는 자연유래 진정 성분인 아줄렌을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순하지만 확실하게 진정시켜 준다.
동물성 성분, 인공색소, 향료 등 피부에 부담을 주기 쉬운 성분을 배제하고 유효 성분의 함량을 높인 비건 처방으로 지친 피부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곱게 말린 꽃잎이 담긴 캐모마일 카밍 티 토너는 정제수 대신 캐모마일 추출물 85% 함유해 지친 피부를 자극 없이 편안하게 케어해준다. 캐모마일 카밍 티 앰플은 마스크로 자극받은 피부에 매일 사용해도 부담 없는 데일리 진정 앰플이다. 캐모마일 카밍 티 크림은 캐모마일과 아줄렌 이외에도 마데카소사이드, 알란토인 등 진정성분을 채운 젤 제형의 수분크림이다.
세포라, '뷰티패스 세일' 진행... "5일 간의 멤버스 데이"
세포라 코리아가 25일까지 멤버스 데이 이벤트 '뷰티 패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세포라 뷰티 패스 세일은 1년에 단 2번 열리는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이번 이벤트는 올 해 첫 뷰티 패스 세일이다. 세포라 멤버십 회원이라면 기존 회원 및 신규 회원까지 누구나 뷰티 패스 세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골드∙블랙 회원은 세일 첫날인 21일부터 세일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권이 부여되며 세일 기간 동안 20% 할인율이 적용되고, 가입과 동시에 부여되는 화이트 등급 회원은 22일부터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할인뿐 아니라 포인트 적립 등 멤버십 혜택까지 챙길 수 있으며, 등급에 관계 없이 모든 구매 회원에게 경쾌한 트로피컬 무드의 세포라 컬렉션 프루티 뷰티 토트백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뷰티 패스 세일은 세포라에 입점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에 할인이 적용된다.
더샘, 프리즘 라이트 'iF 디자인 어워드 2021' 수상
더샘인터내셔날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의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위너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더샘인터내셔날의 프리즘 라이트 블러셔·하이라이터는 20여 개국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지속 가능성 트렌드에 부합한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5년 연속 수상 기업에게 주어지는 'iF 톱 라벨(Top Label)'을 수여 받았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제품·패키지·콘셉트·사용자 경험(UX)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 독창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프리즘 라이트 블러셔·하이라이터는 크림의 촉촉함과 파우더의 실키함을 구현해 가루 날림이나 뭉침 없이 피부에 밀착되는 화장품이다. 특히 각도에 따라 다르게 빛나는 이중 광채 펄을 잘 부각시킨 조약돌 특유의 색상과 질감을 살린 디자인 용기는 소장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에 이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코리아나 화장품, 2021 iF 디자인 어워드 '라비다' 브랜드 본상 수상
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1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스메틱 패키징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라비다는 영양 탄력 케어라인인 '인리치 솔루션'의 스페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라비다 인리치 솔루션 스페셜 패키지는 모던하고 유니크한 지기 구조를 통한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브랜드 고유의 장점을 담아냈으며, 가장 간결한 언어로 소비자의 감성을 움직일 수 있도록 기획한 점에서 혁신적 부분을 인정받아 국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삼양사 메디앤서, '비타 콜라겐' 마스크 출시
삼양사의 화장품 브랜드 메디앤서가 '비타 콜라겐'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비타 콜라겐 마스크는 '콜라겐 덩어리 마스크'라는 메디앤서의 기존 콜라겐 마스크 팩 컨셉을 발전시키면서 비타민 4종을 추가해 복잡한 피부 고민을 한 번에 관리하는 미백,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마스크팩이다.
신제품은 '콜라겐 덩어리 마스크’ 컨셉의 업그레이드 제품답게 100% 프랑스산 콜라겐으로 만든 콜라겐 추출물을 83% 함유해 역대 메디앤서 콜라겐 마스크 제품 중 최고 함량을 자랑한다.
콜라겐 크기도 역대 최소를 기록해 피부 흡수에 용이하다. 비타 콜라겐 마스크에 적용된 프랑스산 콜라겐의 분자 사이즈는 초저분자로 기존 제품 대비 4분의 1로 줄어든 500달톤(Da)이다.
비타 콜라겐 마스크는 콜라겐 성분에 비타민 A, B, C, E 등 4종과 비타민 A, C 유도체 성분 등 유럽산 비타민을 더해 케어할 수 있다. 이밖에도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주름 개선, 미백 기능성 성분도 함유했다.
특히 이번 제품에는 기존 메디앤서 제품 대비 원료 차별화와 함께 기술적 차별화가 더해져 '더모 바이오' 컨셉을 완성했다. 삼양바이오팜의 TDS(Transdermal Delivery System) 특허 기술로 콜라겐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TDS는 피부를 통해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이다. 또 크림 코팅 특허 기술을 이용해 마스크 위에 하이알 비타 크림을 코팅해 보습 지속력을 높였다. 기존 제품 대비 마스크 면적도 약 16.9% 키워 빈틈없이 얼굴을 감쌀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