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식품, '요린이 위한 신제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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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식품, '요린이 위한 신제품' 3종 출시
  • 강영범 기자
  • 승인 2021.04.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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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어묵 비해 나트륨 함량 30% 낮춰

삼진식품이 운영하는 브랜드 '삼진어묵'은 일명 '요린이'(요리 초보자)를 위한 신제품을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우리가족 깐깐한 소스가 있어 맛있는 요리어묵 ▲우리가족 깐깐한 크림치즈볼 ▲우리가족 깐깐한 감자볼 등 3종이다.

이 중 우리가족 깐깐한 요리어묵은 요리에 최적화된 어묵과 소스로 구성됐다. 특히 어묵을 활용한 대표적인 요리 어묵볶음, 어묵탕(꼬지), 떡볶이 등을 요리할 수 있도록 맞춤 두께를 갖춘 어묵과 소스, 후레이크 등이 포함됐다.

삼진식품이 운영하고 있는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은 일명 '요린이'(요리 초보자)를 위한 신제품을 3종을 출시했다. 사진=삼진식품

우리가족 깐깐한 크림치즈볼과 우리가족 깐깐한 감자볼은 간식용 제품으로 추가 조리 과정없이 간편하고 간단한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 특히 한 손으로 집을 수 있고, 한입에 한 개씩 먹을 수 있는 크기로 만들어진 핑거푸드형 제품이다.

이들 신제품은 기존 어묵 제품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30% 낮춘 제품으로 전국 직영점과 온라인몰, 전국 대형마트, 각종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삼진식품 정성우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코로나 사태 여파로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시민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이같은 고객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삼진어묵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 '삼진어묵 깐깐한 요리 어묵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진어묵 공식 SNS 및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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