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유통] 하이트진로, '스타우트 츄러스' 한정판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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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유통] 하이트진로, '스타우트 츄러스' 한정판 출시 外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1.04.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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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우트 츄러스 제품 이미지. 사진= 하이트진로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스타우트 츄러스' 한정판 출시

하이트진로가 국내 최초 프리미엄 흑맥주 브랜드 '스타우트'의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츄러스 전문 매장 스트릿츄러스와 함께 신메뉴 '스타우트 츄러스'를 개발해 14일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 블랙데이 이벤트 메뉴로 선보이는 스타우트 츄러스는 스타우트 브랜드 특징을 고려해 진한 흑빛을 기존 오리지널 츄러스에 입혀 스트릿츄러스 이태원 1호 본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스타우트 X 스트릿츄러스' 개발 메뉴를 스타우트 판매와 연계하는 등 협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국내 최초 프리미엄 라거타입 흑맥주 스타우트는 독일산 흑맥아를 사용해 풍부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며, 1991년에 처음 선보인 이후 30년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추억우체통 이벤트 이미지. 사진= 이디야커피
추억우체통 이벤트 이미지. 사진=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의 추억우체통' 이벤트

이디야커피가 30일까지 이디야커피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이디야커피의 추억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이디야커피는 20년 동안 함께해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디야커피와 얽힌 추억과 사연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SNS에 게시된 이벤트 링크를 클릭해 단골 매장과의 특별한 에피소드, 이디야에서 찍은 수십장의 셀카로 증명되는 찐팬의 기록, 최애 음료 변천사를 보여주는 스토리 영상 모음집 등 그동안 이디야커피와 함께한 추억이 담긴 에피소드나 사진, 영상을 등록하면 된다.

이디야커피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아이패드 에어 ▲2등(10명)에게 코닥 미니샷 2 레트로 폴라로이드 카메라+카트리지 60매 번들 ▲3등(50명)에게 이디야커피 레디백+이디야 제품(스낵&비니스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무려 20년 동안이나 이디야커피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신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버플FC 전용잔 패키지. 사진= 골든블루
리버플FC 전용잔 패키지. 사진= 골든블루

골든블루, 칼스버그 '리버풀 전용잔 패키지'

골든블루가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와 리버풀 FC(Liverpool FC) 전용잔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를 선보이고 1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골든블루는 그 동안 부족했던 칼스버그 음용 기회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매년 색다른 구성품이 담긴 시즌성 '칼스버그'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에 골든블루가 선보인 패키지는 '칼스버그' 500ml 6캔과 리버풀 FC를 상징하는 요소로 디자인된 맥주 전용잔 1개로 구성돼 있다.

칼스버그는 1992년부터 영국 축구 명문 클럽인 리버풀 FC의 공식 파트너 맥주로 활동해 프리미어리그 내 가장 긴 파트너십을 기록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칼스버그의 국내 공식 수입, 유통사로서 칼스버그와 리버풀 FC를 연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리버풀 FC의 프리미어리그 2019-2020시즌 우승을 기념하여 새롭게 디자인된 칼스버그 챔피언스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리버풀 FC 전용잔은 칼스버그가 리버풀 FC의 공식 파트너 맥주임을 강조할 수 있도록 앞면에는 칼스버그와 리버풀 FC의 영문명인 Carlsberg와 Liverpool FC, 뒷면에는 리버풀 FC 로고를 새겨 넣어 잔 디자인에 특별함을 더했다.

'칼스버그 X 리버풀 FC 전용잔' 패키지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재고 소진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섹타나인 로고. 사진= SPC그룹
섹타나인 로고. 사진= SPC그룹

섹타나인, O2O 플랫폼 활용 소상공인 지원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전문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 융합) 플랫폼을 활용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섹타나인은 중기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에서 추진하는 '2021년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 운영 기업으로 선정돼 12일 소진공과 사업 진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섹타나인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에 신청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고객관리 솔루션과 해피스크린(해피앱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잠금화면 광고 서비스) 전면광고를 제공해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을 돕고 매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섹타나인은 지난 해에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 사업은 올해에도 운영 신청을 하여 심사가 완료되면 지속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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