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패션] 아이더, '투어링 웨어'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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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패션] 아이더, '투어링 웨어' 출시 外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1.04.13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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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더
사진= 아이더

아이더, '투어링 웨어' 출시... "효과적인 공기순환"

아이더가 '투어링 웨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투어링 웨어는 바다, 숲 등 자연과 도심을 걸으며 여행을 즐기는 새로운 걷기 액티비티 투어링에 최적화된 의류다.

대표 제품인 '투르(TOURS) 방풍 자켓'은 환경 변화에 맞춰 가볍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활용도 높은 자켓이다. 공기 순환을 도와 땀 배출에 효과적인 벤틸레이션 기능을 적용했다. 또 움직임이 많은 아웃도어 활동의 특성을 고려해 스트레치 경량 소재를 사용했다. 특유의 뛰어난 활동성과 경량성으로 환경에 따라 가볍게 입고, 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야외활동 중 소지품을 휴대하기 용이하도록 양쪽에 넉넉한 사이즈의 주머니를 배치해 실용성을 높였다. 후드 일체형으로 디자인해 여행 중 가벼운 비, 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소매 부분에는 아이더 로고 와펜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다. 색상은 화사한 소프트 망고, 파우더 핑크와 베이직 컬러인 쉐도우 그레이, 화이트, 블랙 총 5가지로 구성됐다. 

한편, 아이더는 제품 출시와 함께 ‘투어링 웨어’ TVCF를 공개했다. ‘여행을 입다’라는 콘셉트 아래 브랜드 모델 김우빈과 한소희가 여행의 순간들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사진= 라코스테
사진= 라코스테

라코스테, 폐의류 리사이클 '루프폴로’ 선봬

동일드방레가 전개하는 프랑스 브랜드 라코스테가 폐의류를 리사이클해 재생산한 '루프 폴로(LOOP POLO)'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루프 폴로는 작은 결함으로 인해 판매되지 못한 폴로 셔츠의 원단을 재활용한 코튼 30%와 순면 코튼 70%로 구성된 클래식 핏의 폴로 셔츠이다. 

루프 폴로는 쁘띠 피케 소재와 투 버튼 네크라인, 반소매 디자인, 그리고 톤온톤 컬러 로고로 브랜드의 스포티 시크 무드를 강조했다. 

헤더 그레이 컬러와 미드나잇 블루 컬러로 출시됐다. 순면 섬유와 재활용 코튼 섬유의 랜덤 직조로 인한 내추럴한 컬러 톤이 매력적이다. 라코스테 루프 폴로는 라코스테 오프라인 매장 및 디지털 플래그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폴햄
사진= 폴햄

폴햄, 국민 보드게임 '부루마불' 콜라보 출시

폴햄이 국민 보드게임 부루마불과 협업을 통한 부루마불 라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부루마불은 신나는 세계여행이란 타이틀과 함께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그 인기는 이후로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보드게임이다.

폴햄X부루마불 콜라보 라인은 16일부터 폴햄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매장에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부루마불 게임 구입시 함께 동봉된 리플렛을 소지하고 폴햄 매장에 방문하면 폴햄-부루마불 스티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28일까지 폴햄 공식 온라인 몰에서, 4월 21일부터 24일까지는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에서 순금 3돈 황금 열쇠를 응모할 수 있는 래플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진= 이랜드
사진= 이랜드

이랜드 스파오, 리사이클 데님 출시

이랜드월드의 스파오가 터키산 원단을 사용한 리사이클 데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파오 리사이클 데님은 자연 친화적인 재료를 사용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데님 소재인 터키산 이스코와 키파스 원단을 사용했다. 색감이 우수하고 물이 잘 빠지지 않아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에서 주로 사용하는 원단으로 알려져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에코 린넨과 올해 큰 인기를 끈 에코 레더 등 환경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친환경 라인들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품질 둘 다 잡는 지속 가능한 패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블랙야크
사진= 블랙야크

블랙야크, 강북구와 외국인 등산화 대여소 오픈

블랙야크가 서울 강북구와 협력해 블랙야크 우이점에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등산화 대여소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등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블랙야크는 우이점 매장에서 등산화 무료 대여소를 운영하고, 강북구는 등산화 세탁 및 살균 작업 등 위생 관리와 운영 시스템을 지원한다.

등산화는 외국인 발 사이즈를 고려해 290㎜까지 다양하게 갖췄으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사이즈와 컬러를 간편하게 대여할 수 있다. 또 등산화 대여 시 블랙야크 인솔과 양말을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은 각각 상반기(4~5월)와 하반기(9~11월)로 나눠 시범 운영 후 대여소 이용 대상, 제품 종류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상반기 시범 기간에는 운영 시스템과 위생 관리 안정화를 위해 일주일에 3일만 운영한다.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주(JAJU)가 전자기기의 블루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눈을 보호해주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주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국내 1위 렌즈 제조 기업인 케미그라스의 정품 렌즈로 제작했다. 코팅 방식의 노란색 렌즈가 아닌 투명한 렌즈를 사용해 착용 시 더 깨끗한 느낌을 주며, 렌즈 표면에는 생활 스크래치 방지 코팅 처리가 돼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렌즈는 가시광선 파장 내에서 블루라이트가 가장 강한 380nm~410nm 영역대의 블루라이트를 99.9% 차단해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 등의 기기 이용 시 안경을 착용하는 것만으로 눈의 피로도를 낮춰주며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

안경 착용 시 UV(자외선)도 99.9% 동시 차단돼 시력 교정 수술을 받았을 때나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지만, 선글라스 착용이 어려운 내부 활동 시 눈을 보호해준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스틸 안경테와 플라스틱 안경테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사진= 푸마
사진= 푸마

푸마-두아 리파, 첫 번째 협업 캠페인 론칭 공개

푸마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두아 리파(Dua Lipa)'와 첫 번째 협업 캠페인 론칭과 신제품 운동화 '메이즈(MAYZE)' 화보 및 필름을 13일 공개했다.

공개된 캠페인 화보와 필름 속 두아 리파는 푸마의 신제품 운동화 메이즈를 착용하고 있다. 두아 리파는 백스테이지 스타일 컨셉으로 푸마 T7 트랙자켓과 함께 메이즈를 과감하게 스타일링했다. 

캠페인 필름은 두아 리파가 무대를 오르는 순간을 담아 냈으며, 필름 속 두아 리파는 시크한 푸마 원피스와 독특한 애니멀 패턴의 레깅스, 푸마 윈드 브레이커에 메이즈를 매치했다.

메이즈는 클래식한 무드의 어퍼에 푸마 특유의 헤리티지가 담긴 폼 스트라이프와 로고, 청키한 크리퍼(통굽) 솔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스트릿, 캐주얼, 스포티 등 다양한 룩에 활용하기 좋다. 크리퍼 솔의 디테일한 음각 표현과 각각 다른 컬러 조각이 

해당 제품은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홍대 엑시트점, 신세계 본점, 신세계 강남, 현대 판교 매장과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블랙 컬러는 15일에 출시된다.

사진=H&M
사진=H&M

H&M, 플로럴 프린트 캡슐 컬렉션 출시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봄 시즌을 맞아 꽃으로 가득한 초원의 경이로움을 표현하는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캡슐 컬렉션은 야생의 아름다움과 다양성, 자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H&M 인하우스 프린트 디자인 팀이 직접 제작한 플로럴 프린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수공예 작업과 더욱 지속가능한 패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는 의상의 대부분은 100% 오가닉 코튼 또는 오가닉 코튼과 리넨 혼방 소재로 제작됐다.

여성스럽고 현대적인 요소, 독특한 플로럴 프린트가 매혹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꽃의 형태와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은 맥시 드레스는 스모킹 장식, 꽃잎 모양의 랩 어라운드 디테일, 벌룬 소매가 특징이다.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섬세한 주름 장식 또는 스파게티 스트랩 장식으로 매력을 더했으며, 사랑스러운 튜브탑과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스커트에는 신축성 있는 허리 밴드를 적용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플로럴 프린트의 모자도 키 액세서리로 선보이며, 빈티지 오프-화이트와 연한 민트 그린, 연한 옐로 등의 컬러를 주로 사용했다.

사진= 삼성물산 패션
사진= 삼성물산 패션

삼성물산 패션 아미, 신세계 센텀시티점 매장 오픈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가 서울, 경기에 이어 부산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미는 디올, 지방시의 디자이너를 역임한 프랑스 출신 남성복 디자이너 알렉상드르 마티우시(Alexandre Mattiussi)가 2011년 설립한 브랜드다.

아미의 6번째 단독 매장인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남성 컬렉션 라인뿐 아니라 하트 컬렉션 등으로 구성됐다. 라일락, 민트 그린 등 이번 시즌의 주요 컬러가 적용된 하트 로고가 세련되면서도 아이템에 특별함을 선사했다.

또 의류 컬렉션과 함께 가방, 슈즈,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됐고, 한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하트 티셔츠도 만나볼 수 있다. 아미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63.65㎡(약 19.2평) 규모로 5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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