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주)서우 '유망중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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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주)서우 '유망중소기업' 선정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1.04.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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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업력, 안정적 매출성장세
BNK경남은행 여창현 상무(사진 오른쪽 두번째)와 (주)서우 김선철 대표이사가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을 갖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 여창현 상무(사진 오른쪽 두번째)와 (주)서우 김선철 대표이사가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을 갖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에 소재한 (주)서우를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가구 제조업체인 (주)서우는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다.

(주)서우는 지난 2019년 신축한 4,300평의 공장에서 가구 제조와 가공 설비 등 최신 생산설비를 갖추고 교자상 등 목재가구를 제작하고 있다. 3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교자상과 제기상 판매 부문에서 높은 국내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주)서우에는 특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 그리고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서울영업본부 여창현 상무는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주)서우의 주력 제품인 교자상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백화점과 마트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판매처에 납품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서우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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