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20년간 11개 군부대에 8만1100개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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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20년간 11개 군부대에 8만1100개 선물 전달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1.04.0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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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 의무 다하는 장병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해 설 명절, 부영그룹이 1군단에 위문품을 전달한 사진. 사진=부영그룹
지난해 설 명절, 부영그룹이 1군단에 위문품을 전달한 사진.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국방의 의무를 담당하고 있는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20여년간 11개 부대에 8만1100여개의 선물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2000년부터 시작된 장병 사기 지원 사회공헌 활동은 3군사령부, 2군단, 6군단, 국방대학교 등 11개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왔다. 지금까지 전달한 위문품은 8만1100여개에 달한다.

이 외에도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1社 1병영 운동’에도 동참,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으며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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