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세이브더칠드런과 무지개교실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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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세이브더칠드런과 무지개교실 업무협약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1.04.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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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 교육환경 개선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무지개교실' 업무협약식에서 KB증권 박정림, 김성현 대표이사(왼쪽 두번째, 네번째)와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왼쪽 세번째), KB증권 박강현 경영관리부문장(왼쪽 첫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지난 8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무지개교실' 업무협약식에서 KB증권 박정림, 김성현 대표이사(왼쪽 두번째, 네번째)와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왼쪽 세번째), KB증권 박강현 경영관리부문장(왼쪽 첫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무지개교실 업무협약식에서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왼쪽 두번째, 네번째)와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왼쪽 세번째), 박강현 KB증권 경영관리부문장(왼쪽 첫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이 세이브더칠드런과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무지개교실'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와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무지개교실은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2009년부터 시작해 국내·외 총 18개소를 개관했다. 이번 협약으로 KB증권은 초등학교 3곳을 선정해 무지개교실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정림·김성현 KB증권 사장은 "사회적 이슈인 '아동의 여가 및 놀 권리'를 위한 친화적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각 지자체와 개별학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과 ESG에 기반한 사회적 가치 창출 도모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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