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NH스마트워크센터' 오프닝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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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NH스마트워크센터' 오프닝 행사 개최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1.04.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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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혁신 과제 위한 특화공간으로"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은 8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IT인프라가 완비된 'NH스마트워크센터'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농협 제공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은 8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IT인프라가 완비된 'NH스마트워크센터'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농협 제공

농협중앙회는 8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NH스마트워크센터'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NH스마트워크센터'는 모바일과 클라우드 등 IT기술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데이터와 어플리케이션에 접근할 수 있는 원격근무용 디지털 혁신 공간이다. 클라우드 PC 단말기, 스마트 데스크 등이 갖춰져 있어 출장·원격근무시 태블릿만 지참해도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모바일 예약 시스템이 도입된 공용 좌석과 다양한 형태의 회의실, 폰부스와 임신부 전용 집중업무실 등 특화 공간과 라운지홀, 미니카페, 야외테라스 등 커뮤니티 시설, 휴게 공간도 운영된다.

농협중앙회는 IT인프라가 완비된 스마트워크센터를 통해 원격 근무시에도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범농협 디지털혁신 과제를 수행하는 특화된 공간으로서 테스트와 협업, 체험과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NH스마트워크센터'오픈을 기점으로 원격 근무시스템인 스마트워크 인프라 도입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며 "범농협 디지털 전환과 혁신과제 발굴에도 박차를 가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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