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피싱범죄 수법과 분석자료 공유
"안전한 금융생활 위해 피의자 조기 검거 적극 협조할 것"
"안전한 금융생활 위해 피의자 조기 검거 적극 협조할 것"
우리카드가 서울경찰청과 피싱범죄 예방·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신저피싱과 보이스피싱 등 최신 피싱범죄 수법과 분석자료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우리카드는 고객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피의자 수사에 협조할 방침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피싱범죄 침입 정보 기반으로 수사 의뢰를 함으로써 서울경찰청의 피의자 조기 검거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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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기자
taeyoung8317@meconomynews.com
소상공·벤처·금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