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대 1, 57대 1... e편한세상 울산‧인천서 연이은 분양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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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대 1, 57대 1... e편한세상 울산‧인천서 연이은 분양 흥행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1.04.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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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 최고 경쟁률 57대 1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 최고 경쟁률 231대 1
4월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 5월 ‘e편한세상죽전 프리미어포레’ 등 분양
(왼쪽)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 (오른쪽)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 사진=DL이앤씨
(왼쪽)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 (오른쪽)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 사진=DL이앤씨

DL건설(옛 대림건설)이 지난 달 분양한 울산과 인천에서 잇따라 분양 흥행을 기록하면서 다음 분양 사업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월 23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평균 19.4대 1, 최고 경쟁률 57대 1을 기록했다. 울산에서 최상위급 성적으로 완판됐다.

3월 30일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17.6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무려 ‘231.5대 1’에 달했다. 역대급 경쟁률이었다.

지방 부동산 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 속에서 e편한세상이 울산과 인천에서 흥행을 이어가자 다음 분양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DL건설은 4월과 5월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먼저 4월에는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e편한세상진천 로얄하임’의 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6층 5개동, 총 400세대로 전용면적 84㎡, 115㎡로 구성되어 있다. 진천에 들어서는 첫 메이저 브랜드 단지다.

5월에는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가 예정돼 있다. 이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총 430세대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분석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입지선정이 분양 성공의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 파워와 DL건설에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3월 분양단지의 조기 완판과 향후 분양 단지들의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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