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되는 채널 만들 것"...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새 C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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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되는 채널 만들 것"...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새 CI 공개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1.04.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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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개
"리딩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
사진=아이스크리에이티브
사진=아이스크리에이티브

1세대 패션, 뷰티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성장시킨 김은하 대표가 2017년 창업한 대표적인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새로운 CI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MAN’채널 네트워크(Man Channel Network)로 자리매김한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Man Channel Network’는 크리에이터가 창의력을 발휘해 새로운 삶을 만드는 예술가(New life Artist)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는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역할과 역량을 나타낸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크리에이터 각자의 비전과 목표를 중심으로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하고, 태그니티 컬처(취향공동체 문화·TAGnity Culture)를 만들어가는데 중심 역할을 담당한다. ‘TAGnity’란, ‘해시태그’의 태그(TAG)와 커뮤니티(Community)의 합성어로 ‘취향공동체’를 일컫는다.

이번에 공개한 심벌마크 ‘C’는 형태적으로는 스마일을 표현하고 있다. ‘Smiling-C’는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따뜻한 감성과 함께 사람 중심의 ‘MAN’채널 네트워크로 지향함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궁극적 가치인 ‘Creator’(크리에이터)와 핵심가치 ‘Creative’(크리에이티브)의 이니셜 ‘C’를 표현하는 의미로 다양함을 내포하고 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 김은하 대표는 “미디어 환경 변화와 크리에이터의 위상과 역할의 변화에 맞춰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에 걸맞은 CI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크리에이터’ 중심의 차별화된 비전과 아이스크리에이티브만이 가진 크리에이티브함으로 취향 공동체 문화를 이끌어가는 리딩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해 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전속 크리에이터로 윤쨔미, 새벽, 세림, 다영, 소윤 등 뷰티 패션 분야의 탑 티어 인플루언서의 휴먼IP를 보유해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내에서 보다 더 높은 성장 가능성과 역량을 인정받아 2019년 샌드박스네트워크로부터 60억원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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