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탭S7에 '미스틱 네이비' 색상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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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탭S7에 '미스틱 네이비' 색상 추가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1.04.06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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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모 폰→태블릿 바로 붙여넣기 가능
스마트폰-노트-PC 강력해진 연동성 지원
듀얼 모니터처럼 활용 '세컨드 스크린' 지원
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 S7'과 '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색상을 8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색상 출시와 더불어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연동성도 확대했다.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감각적인 네이비 색상에 은은한 광택이 어우러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기존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에 이어 미스틱 네이비의 4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지난해 9월 출시된 '갤럭시 탭 S7·S7+'는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사용자 경험인 원UI 3.1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용성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폰과 노트, PC간 더욱 강력해진 연동성을 지원하며 생산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작성한 메모를 복사한 후 태블릿에 바로 붙여넣을 수 있다. '키보드 무선 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갤럭시 탭 S7·S7+'의 키보드 북커버를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태블릿을 듀얼 모니터처럼 활용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도 지원한다. 업무나 학습 시에 PC 화면을 보다 넓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1개 계정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동시 로그인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쿠팡, 위메프 등 온라인 오픈마켓과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 달 31일까지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정품 북커버와 한정판 모나미 S펜 패키지 ▲정품 키보드 커버 50% 할인 쿠폰 ▲모바일 기기 토탈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 '삼성 케어 플러스'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왓챠 6개월 이용권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이용권 ▲밀리의 서재 3개월 이용권 ▲클래스101 20만원 쿠폰팩 ▲폴인 100일 이용권 ▲세리프로 3개월 무료 이용권 등 엔터테인먼트부터 지식 교양 분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정품 북커버 5000원 구매 혜택 또는 키보드 북커버 50%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특히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갤럭시 탭 S7·S7+'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 3000명에 한해 ▲아디다스 로고 파우치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 운동화 구매 쿠폰 ▲나만의 개성 있는 태블릿으로 꾸밀 수 있는 '디즈니 스티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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