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30일 자사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직접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사장은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표어를 들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생활 속 교통수칙 실천을 독려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김 사장은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우마르 하디(Umar Hadi) 주한인도네시아 대사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김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어린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도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 속에서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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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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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과 건설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사실인가 생각인가, 늘 경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