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 결식우려아동에 행복도시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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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 결식우려아동에 행복도시락 지원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1.03.3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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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통해 상생할 것"
농협은행 외환사업부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 직원들이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는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외화모음 이벤트로 모은 기부금 300만원을 행복얼라이언스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공감하는 기업, 일반시민, 지자체가 협력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다. 기부금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진행한 '외화모음 1+1=훈훈~' 이벤트에서 고객 추첨을 통해 제공했던 300만원과 동일한 금액이다. 농협은행 외환사업부는 해당 금액으로 행복도시락을 마련해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김평태 농협은행 외환사업부 부장은 "주위 결식이 우려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고 마음을 나누고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하고 농협은행을 이용해주시는 고객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이벤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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