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로컬 셀러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
삼진식품이 운영하는 삼진어묵 영도본점에서 오는 4월3~4일 봄맞이 축제 ‘그린피크닉(GREEN PICNIC)’에 함께할 프리마켓 셀러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린피크닉(GREEN PICNIC)’은 지구의 환경을 되살려 다가올 봄을 보다 화사하게 만끽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가드닝 체험, 제로웨이스트 강연, 홈가드닝 키트 증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리마켓은 그린피크닉 코너 중 하나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오픈한 로컬 컬쳐 플랫폼, AREA6(이하 아레아식스)에서 주관한다. 부산 지역, 로컬 셀러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참가비는 3만원이다.
제한 분야는 없지만 행사 취지에 반하지 않고, AREA6(아레아식스)입점 업체와 중복되지 않는 품목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아레아식스의 입점 브랜드는 ▲WSL라운지 ▲송월타올 ▲취프로젝트 ▲티가렛 ▲부산주당 ▲희희호호 ▲인어아지매 ▲컬럼니스트 ▲M마켓 편의점 등 총 9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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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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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