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그레인터미널, 여태현 대표이사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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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그레인터미널, 여태현 대표이사 사장 선임
  • 신준혁 기자
  • 승인 2021.03.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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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현 신임 대표이사. 사진=태영그룹
여태현 신임 대표이사. 사진=태영그룹

태영그룹 계열회사인 태영그레인터미널은 12일 여태현 신임 태영그레인터미널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여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식품 전문기업 카길의 한국지사인 카길애그리퓨리나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여 대표는 카길애그리퓨리나에 입사해 32년간 근무하면서 연구개발, 품질, 구매, 공장운영 업무를 담당한 배합사료 전문가로 꼽힌다.

태영그레인터미널은 평택당진항 양곡전용부두에서 일시저장능력 38만톤 규모의 최신식 사일로(격납고)와 창고 등의 하역보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태영그룹 관계자는 "태영그레인터미널은 수도권과 중부권의 양곡 물동량을 신속하게 처리해 고객사의 물류비 절감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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