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키즈가 ‘327’ 모델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뉴발란스 키즈 327은 글로벌 트렌드인 70년대 조거 쉐입에 현대적인 디자인 변화를 시도한 새로운 모델이다. 지난해 성인 뉴발란스 327 모델이 발매 동시에 품절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올해 키즈로 스타일과 컬러를 확장했다.

볼륨감있는 러그 아웃솔로 미끄럼 방지가 가능하며 특히 이번에 ‘코랄’ 컬러가 추가됐다. 성인 327 제품과 함께 패밀리화로도 착화가 가능한 스타일이다.

뉴발란스 키즈의 327 운동화는10일 전국 뉴발란스 키즈 매장과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출시된다. 

네파가 아웃도어 엔트리족을 위해 론칭한 C-TR 3.0라인의 대표 슈즈 '스피릿 고어텍스'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스프릿 고어텍스는 심플하고 날렵한 디자인을 앞세워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스피릿 고어텍스는 지난해 실용성을 중시하고 출시했던 스티오 고어텍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버전이다. 도심에서 아웃도어까지 주중에도 주말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고 집 앞의 짧은 산책로도 나를 위한 트레킹 코스로 만들어주는 제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시티트레커라는 별칭을 가졌던 DNA는 유지한 채 캐주얼한 디자인과 활용도를 높였다.

올해 새롭게 적용된 자가드 메쉬 소재는 강력한 내구성과 우수한 통기성을 전달한다. 네파만의 라이트 포스 브이 아웃솔은 최상의 접지력을 선사하며 쿠셔닝이 우수한 V-FOAM은 발의 피로를 쉽게 느끼는 엔트리족에게 빠른 회복을 제공한다.

또 걸을 때 신발의 뒤틀림을 잡아주고 충격을 분산시켜주는 힐 스테빌라이저를 적용했고 오랜 시간 신어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주고 바닥 쪽에는 통기 구멍이 있어 공기 순환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봄철 변화무쌍한 날씨에 가볍게 입기 좋은 고어텍스 ‘써라운드 팩’ 바람막이 자켓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K2 써라운드 팩 자켓은 방풍·방수 기능이 뛰어난 2레이어 고어텍스 팩라이트(GORE-TEX PACLITE) 소재를 적용해 일교차가 크고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대비 할 수 있는 바람막이 자켓이다. 특히 더욱 가벼워진 무게와 업그레이드 된 투습 기능으로 산행이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목 부분으로 파고드는 바람을 막아주는 하이넥 디자인과 벨크로 방식의 소매 끝 부분이 일교차가 큰 봄철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방수 지퍼 부분에 배색 컬러로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으며, 심플한 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레깅스나 조거팬츠 등과 함께 매치하면 세련된 하이킹룩은 물론 캐주얼한 라이프 스타일룩을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 다크 그레이, 차콜, 다크 베이지, 여성용은 핑크 베이지, 오렌지 레드, 네이비 색상으로 각각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