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의원 초청, '행복한 개인·따뜻한 사회·강인한 국가' 특강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회 KBIZ 문화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 대표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K-뉴딜위원회 총괄본부장인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은 '행복한 개인, 따뜻한 사회, 강인한 국가 스마트 코리아'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섰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이 코로나로 인한 대내외 위기를 극복하고 스마트 코리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제의 한 축을 책임지고 있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과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제도 확립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음 문화경영포럼은 4월 13일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중앙회 사회공헌부로 문의하거나 문화경영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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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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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과 건설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사실인가 생각인가, 늘 경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