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스마트한 농협은행 만들겠다"
농협은행은 직원 홍보모델 10명과 NH튜버 15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모델과 NH튜버는 학창시절 홍보모델, 방송국 리포터, 쇼호스트,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보모델들은 앞으로 1년 동안 농협은행의 대표 얼굴로서 보도 사진과 홍보 영상 촬영은 물론 대내외 행사지원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H튜버는 금융상품·서비스 홍보 영상 뿐만 아니라 취미, 생활정보, 스낵 영상 등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각종 영상을 제작하고 출연하는 등 직원 유튜버로서 활동하게 된다.
권준학 행장은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직원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홍보모델, NH튜버와 함께 고객과 소통하는 젊고 스마트한 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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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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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