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헤이영 연 5.5% 특별금리 적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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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헤이영 연 5.5% 특별금리 적금' 이벤트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1.03.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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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특별금리 행사... 선착순 4만좌 한도
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헤이영(Hey Young) 특별금리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지 않은 1991년 이후 출생고객이 '신한 마이홈 적금'을 신규 가입하면 기존 최고 연2.2%에 이벤트 우대 이자율 연 3.3%를 추가해 최대 연 5.5% 특별금리를 적용한다.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1인 1계좌 선착순 4만좌 한도로 제공한다.

신한 마이홈 적금은 기본금리 연 1.2%인 1년제 상품이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한 당일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월 2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동시 신규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한 마이홈 적금의 만기까지 보유하면 우대금리 연 1.0%를 더해 최고 연 2.2%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시행한 특별금리 이벤트가 3주만에 조기 소진돼 아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2차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이번 이벤트는 미성년자도 참여 가능하도록 가입 연령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이벤트를 기념해 적금 가입 선착순 1만명에게 GS25 3,000원권 쿠폰을 제공하는 '선착순 가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헤이영(Hey Young)'은 신한은행이 20대 고객을 겨냥해 지난해 6월 출시한 새 금융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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