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패션] 네파, 확 바뀐 'C-TR 3.0 라인' 론칭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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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패션] 네파, 확 바뀐 'C-TR 3.0 라인' 론칭 外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1.03.03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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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파
사진= 네파

네파, 확 바뀐 'C-TR 3.0 라인' 론칭

네파가 MZ세대를 위해 새로워진 C-TR 3.0 라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규 라인은 기존 네파에서 볼 수 없었던 아노락부터 조거팬츠, 레인코트를 시작으로 방수·방풍재킷, 트랙수트, 티셔츠, 팬츠 등 다양한 제품을 구성했다. 편안한 착용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패션까지 살린 '원마일웨어' 컨셉이다.

C-TR 3.0 라인은 뉴트럴 톤을 베이스로한 색 조합이 특징이다. 일상복으로도 트렌디하게 활용할 수 있어 언제든지 원한다면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패커블 기능을 가진 제품도 여럿 출시돼 가방 속에 넣었다가 필요할 때 언제든 꺼낼 수 있도록 했다. 루즈핏, 슬림핏 등 변형 핏을 선보여 기존 아웃도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실루엣을 제공하기도 한다.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리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제품들도 함께 출시됐다.

네파는 C-TR 3.0 라인 런칭을 기념해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목에 걸 수 있는 '린이백'을 선물로 제공한다. 린이백은 '산린이', '등린이'의 필수 아이템으로 산행 시 두 손을 가볍게 할 수 있으며 스타일링 포인트로도 손색 없다.

사진= 빈폴키즈
사진= 빈폴키즈

"올 봄은 테니스"… 빈폴키즈, 신학기 컬렉션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키즈가 3월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2021년 신학기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올 봄 콘셉트는 테니스로, 공과 라켓 등을 디자인 포인트로 삼았다. 바깥 활동을 기대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활동성을 높이고, 컬러풀한 디자인을 반영했다.

빈폴키즈는 스트레치 기능이 있는 저지 소재를 활용한 '나야나 레터링 스웻 세트'를 내놨다. 4방 스트레치 기능으로 활동성이 뛰어난 스웻셔츠와 밴딩 쇼트 팬츠가 한 쌍으로 구성됐고, 같이 입거나 따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옐로우, 퍼플, 블루 등 강한 색감에 빈폴 레터링을 그래픽으로 디자인해 브랜딩을 강화했다.

또 테니스 라켓과 공 등을 디자인 포인트를 삼은 스웻 원피스는 여유있는 핏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브랜드 상징인 '자전거' 빅 로고를 그래픽으로 활용한 후드 티셔츠도 선보였다. 봄철 찬바람을 막아줄 후드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챙겼고, 소매와 밑단의 리브 조직으로 디자인해 안정감을 갖췄다.

봄철 아이들의 건강을 헤치는 싸늘한 봄바람을 대비한 상품도 내놨다. 오렌지, 바이올렛, 베이지 컬러를 중심으로 보아와 우븐 소재를 리버시블로 디자인한 보아 집업 점퍼, 플리스 소재에 컬러 배색 포인트를 준 스테디움 점퍼 등이다.

사진= 안다르
사진= 안다르

안다르, 일상과 여가를 넘나드는 워크레저 아이템 출시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일과 여가를 넘나드는 '워크레저' 아이템인 '에어스트 에센셜 슬림핏 슬랙스', '에어쿨링 NEW 샤론 팬츠', '에어리핏 에센셜 오버핏 숏&롱슬리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스트 에센셜 슬림핏 슬랙스는 안다르에서 독자 개발한 최고급 우븐 스트레치 원단으로 가벼운 중량감, 우수한 신축성, 활동성 및 착용감이 우수하다. 탄력성이 우수한 울밴드를 넣어 서있을 때나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어도 복부와 허리가 답답하지 않다. 

에어쿨링 NEW 샤론 팬츠는 안다르의 베스트셀러 에어쿨링의 데일리 팬츠 버전이다. 레깅스의 편안함은 살리고, 가볍게 떨어지는 실루엣은 일상, 운동 등 어떤 상황에서도 적절하다.

에어리핏 에센셜 숏&롱슬리브도 함께 선보인다. 에어리핏 슬리브는 엉덩이를 덮는 기장의 오버핏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핏감을 더했다. 이 외에도 에어리핏 와플 크롭 셔츠, 메쉬 립슬릿 크롭브라탑 등 다양한 신상품은 안다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코치
사진= 코치

코치,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온택트 서비스 강화

코치(COACH)가 국내에 자사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따라 소비자들은 코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여성 가방, 남성 가방, 신발, 의류 등 다양한 컬렉션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코치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자에게 오프라인 스토어와 동일한 패키징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등 온택트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코치는 해당 스토어에서 론칭 기념으로 모든 구매자에게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레더 행택에 '2021 복' 한정 문구를 새겨 선착순 증정한다. 또 5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레더 카드케이스를 증정한다.

사진= 이랜드리테일
사진= 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 온라인키즈 '보보트리' 신규 론칭

이랜드리테일이 키즈 패션브랜드 '보보트리'(BOBOTREE)를 신규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보보트리는 스페인어로 '다정한'이라는 뜻의 단어 'BOBO'와 'TREE'의 합성어이다. 보보트리는 이번 봄 시즌 상품 스토리를 ‘잘하고 있어!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이츠오케이’(It’s OK)로 정했다. 앞으로 밝고 활기찬 컬러와 발랄한 레터링 디자인, 패턴을 활용한 상품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보보트리의 주력 상품은 데일리 상하의 세트로 차별화된 문양과 패턴으로 개성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건조기에 돌리면 줄어드는 아이 옷 때문에 고민하는 고객의 고민에 착안해 데일리 상하의 세트를 중심으로 건조기로 인한 변형을 최소화한 기획 상품을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수축 시험에서 수축률 1~4%의 우수한 결과를 기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타 브랜드 대비 50% 이상 수축률을 개선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보보트리는 등원 의류에 더해 등원 준비물인 데일리 손수건, 방수 파우치까지 아동과 관련한 의류와 잡화를 복합적으로 선보인다. 

사진= 버버리
사진= 버버리

버버리, 클래식과 결합한 스트릿웨어 봄·여름 컬렉션 출시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버버리의 2021 이번시즌 컬렉션의 주요 테마인 인어와 상어의 현대적인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는 동시에 중요한 하우스 코드인 이중성을 확장시킨다. 특히 낭만주의와 혁신, 형태와 기능 그리고 미래와 과거의 만남의 표현으로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천연 캔버스, 데님, 고무 등의 소재를 부드러운 쉬폰과 크리스털 자수와 매치해 스트릿웨어와 클래식함을 결합시켰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리카르도 티시는 각 업계에서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재능인들로 팀을 구성하였고, 모델 헤 콩(He Cong), 타일러 포브스(Tyler Forbes) 등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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