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차원 전방위적 사회공헌 계속할 것"
BNK금융그룹이 지난 25일 본사에서 위촉식을 갖고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를 'BNK 사회공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테너 임형주는 현재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로 있다.
올해로 금융지주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BNK금융그룹은 그동안 그룹의 대표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및 문화예술, 메세나, 스포츠, 교육,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창업생태계 활성화 사업, 동백상징숲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사업 등 친환경 사회공헌사업, 지역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한 사업 등을 발굴해 사회공헌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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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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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금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