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유통] SK매직, '올클린 버블 살균 비데'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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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유통] SK매직, '올클린 버블 살균 비데' 출시 外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1.02.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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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클린 버블 살균 비데 제품 이미지. 사진= SK매직
올클린 버블 살균 비데 제품 이미지. 사진= SK매직

SK매직, '올클린 버블 살균 비데' 출시

SK매직이 4중 전해수 살균으로 세척과 살균력을 한층 강화한 '올클린 버블 살균 비데(모델명: BID-S36D·S37D·S38D)' 3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올클린 버블 살균 비데는 '한국제품인정가구(KAS)'가 부여하는 살균 인증, 'S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도기 버블 세정과 도기, 물통, 유로, 노즐까지 4중 전해수 살균 케어로 유해 세균을 제거한다.

비데 전용 세척제를 사용한 도기 거품 세척이 원터치 버튼 하나로 가능하며, 전해수 살균수가 추가 분사돼 도기를 살균함으로써 이물질 제거는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터치 정수 필터를 채용해 보다 깨끗한 물로 세척할 수 있으며, 물통 안에 담긴 물부터 물이 배출되는 유로까지 전해수로 살균해 오염된 물로 인해 발생되는 각종 바이러스와 유해 세균 번식을 사전 차단한다. 사용 후에는 물이 분사되는 노즐 부분이 'UV(자외선) 램프'를 통해 자동 살균되며, 전기분해된 살균수로 노즐을 추가 살균해 항상 새 제품처럼 비데의 청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물 세척도 가능하다. 국내 최고 방수 등급인 IPX6등급 제품으로 집에서도 손쉽고 안전하게 물 세척이 가능하며, 버튼 방식의 '이지 착탈 구조'로 설계해 누구나 손쉽게 분리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구석구석 세척할 수 있다. 이밖에 연속 온수, 어린이 맞춤, 절전, 건조 기능 등 다양한 차별화된 기능과 편의성을 갖췄다.

하이트진로 청담동 사옥 전경.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청담동 사옥 전경.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홀딩스, 올해도 장학사업 이어간다

하이트진로홀딩스가 2015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요식업 종사자 자녀 대상의 장학사업을 올해는 휴, 폐업 자영업자의 자녀로 대상을 확대하고 1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상생경영 및 사회환원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영세 요식업 종사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진행해왔다. 2015년부터 7년간 800여명의 장학생에 12억여원을 후원했다. 

올해는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휴·폐업 자영업자에 도움을 주고자 대상을 확대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요식업 종사자 및 휴, 폐업 자영업자의 자녀 총 107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성적, 가정형편, 장학금 필요성 등 일정 기준에 따라 선발했으며, 장학생들에게는 연간 국, 공립대 100만원, 사립대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코로나 등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하지 않는 대신,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이 SNS를 통해 인증샷을 남기면 선물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라이언 춘식이 특별 제작 머그컵. 사진= 카카오커머스
라이언 춘식이 특별 제작 머그컵. 사진= 카카오커머스

5돌 맞은 카카오메이커스, '디어 메이커스' 프로모션

카카오메이커스가 5주년을 기념해 제품 사용 후기를 공유하는 '디어 메이커스(Dear. Makers)' 리뷰레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카오메이커스의 '재고 없는 생산'이라는 비전에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이벤트 페이지 내 '리뷰레터 쓰기'를 클릭해 주문 내역 리스트에서 제품을 선정한 뒤 이용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제품 후기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이가 그려진 특별 제작 머그컵을 증정할 계획이다. 

카카오메이커스 관계자는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해주는 신제품을 매주 선보이는 만큼,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제품 후기란이 이용자, 메이커스, 제조사간의 소통의 장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제품 개발에 반영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공동 주문 플랫폼으로써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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