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자 및 기계 산업 분야 30년 경력
'지속가능성 토대로 기업 이끌 계획'
'지속가능성 토대로 기업 이끌 계획'
한국바스프는 3월 1일자로 김영률 회장에 이어 임윤순 대표이사(前로버트보쉬코리아 공동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22일 공식 발표했다.
임윤순 신임 대표이사는 IT, 전자 및 기계 산업 분야에서 30년 넘게 종사해왔다. 삼성전자, 현대전자(現 SK하이닉스) 및 현대정보기술을 거쳐 독일 자동차 부품 및 산업 자동화 기업 로버트보쉬 코리아(Robert Bosch Korea) 공동 대표이사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전문성을 키워왔다.
임윤순 대표이사는 “바스프는 전 분야에 걸쳐 혁신적이고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세계적 화학 기업”이라며 “한국바스프가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국내 화학 산업과 고객 및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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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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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현장에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