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식음료] 매일유업, 상하키친 감자크림스프·버터치킨카레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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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식음료] 매일유업, 상하키친 감자크림스프·버터치킨카레 출시 外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1.02.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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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일유업.
사진= 매일유업.

매일유업, 상하키친 감자크림스프·버터치킨카레 출시

매일유업의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 상하키친이 감자크림스프와 버터치킨카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파우치 형태의 패키지를 사용해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이다. 매일 유크림을 비롯해 상하 자연치즈, 직화 로스팅 숙성카레 등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

감자크림스프는 큼직한 감자큐브에 리코타 자연치즈를 더했다. 스프 음용 고객이 포만감과 건더기를 선호한다는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풍부한 감자큐브를 넣어 한 봉만으로 든든한 스프를 만들었다. 여기에 버터에 볶은 베이컨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버터치킨카레는 숙성 카레분을 가마솥 직화로스팅 방식으로 조리했다. 버터와 토마토로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을 구현해 아이들도 먹기 좋은 맵지 않은 카레를 완성했다. 건조하지 않은 원물 형태의 국산 닭안심살과 다양한 국산 채소로 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렸다.

상하키친 가정간편식 제품은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 할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상하키친 버터치킨카레 6입 구매 시 즉석밥을, 상하키친 감자크림스프 9입 구매 시 스프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롯데제과
사진= 롯데제과

롯데제과, 디저트 카페 '나뚜루 시그니처' 론칭

롯데제과가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를 리뉴얼한 디저트 숍 '나뚜루 시그니처'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나뚜루 시그니처는 아이스크림외에도 크로플, 아포가토 등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다. 포화 상태인 아이스크림 전문점 시장에서 벗어나 복합적인 카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트렌드에 맞춰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변신을 꾀했다. 

나뚜루 시그니처는 기존 로고 폰트를 살리되 구름 모양 디자인을 없애는 등 간결한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외관 디자인도 나뚜루를 상징하는 주요 색상인 녹색을 과감하게 강조하고 골드 사인을 적용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원목 마감재를 사용해 자연 느낌을 살리고, 곳곳에 자연빛 조명을 사용했다.

1호점은 15일 서울 마곡나루역 인근에 열었다. 다음달 중 경북 포항에 2호점을 열 계획이다.

사진= 세븐일레븐
사진=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환경재단에 '친환경 동전' 7300만원 전달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전국 가맹점에서 모은 친환경 동전 모금액 7300만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의 친환경 동전모금 활동은 2018년 친환경 편의점 도약을 위한 '그린세븐' 캠페인을 선포하며 시작됐다. 3년동안 누적 모금액은 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초 '미래 10년을 위한 2030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선언하고 친환경 가치 확산을 위한 노력 중이다.

명승민 세븐일레븐 대외협력팀장은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경영을 통한 공동체 기여, 사회적 가치 창출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환경 보호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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