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치료를 위한 견인과 근육통완화 집중관리를 위한 바디프랜드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이 설을 맞아 홈쇼핑 방송에서 세일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는 13일 오전 9시 20분부터 롯데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팬텀 메디컬 렌탈 특가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팬텀 메디컬’은 목 추간판(디스크) 탈출증과 협착증 치료 목적을 위한 견인과 펄스(PEMF - Pulsed Electric-magnetic field) 전자기장을 통한 목, 등, 허리 근육통 완화를 위해 인증받은 조합형 의료기기이다(수인20-4243호).

‘팬텀 메디컬’은 5가지의 메디컬 모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메디컬 모드 외에도 허리·목·어깨 집중, 회복, 스트레칭, 수험생, 골프, 요가 등 9가지 자동모드와 부분별 선택이 가능한 수동모드를 다양하게 제공해 내 몸 상태에 맞는 마시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명절 특수를 맞아 제공하는 단 한번의 혜택으로 팬텀 메디컬 렌탈 및 구매를 고려하고 있던 고객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라며 “재택근무 등으로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해 뒷목과 어깨의 근육통 완화를 원하거나 육아 또는 과도한 스포츠활동으로 근육 뭉침이나 목, 어깨, 허리의 근육통 완화를 원하는 분이라면 꼭 본방사수로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이번‘팬텀 메디컬’ 홈쇼핑 방송을 통해 렌탈료 할인과 목어깨마사지기 사은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을 이번 방송에 한해서만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설 명절을 맞아 고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 명절 프로모션은 ▲정수기 3종·공기청정기 5종 신규 렌탈 시 6개월 렌탈료 면제 ▲공기청정기 14종 일시불 구매 시 하트서비스 1년 무상 제공 ▲침대 패키지 렌탈 시 설치 등록비 면제 및 렌탈료 할인 혜택으로 구성되며, 오는 2월 말까지 진행된다.

먼저 설 명절을 맞아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신규 렌탈 고객에게는 렌탈료 6개월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대상 제품은 인기 제품인 아이콘 정수기를 포함한 정수기 3종 (C(H)P-7210N, C(H)PI-7510L, CPSI-8510L)과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를 포함한 공기청정기 5종(APMS-1020A, AP-1019D/1519M/2318D/3018B)이다.

아이콘 정수기와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3년 및 6년 약정 렌탈 시, 그 외 제품은 6년 약정 렌탈 시 해당 된다. 3년 약정 고객은 2, 13, 25, 37, 49, 55회차, 6년 약정 고객은 1, 2, 3, 37, 49, 55회차 렌탈료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공기청정기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는 1년 동안 하트서비스(위생관리 및 필터교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인테리어형 공기청정기를 포함한 공기청정기 9종(AP-0818A/1019D/1220F/1519B/1519M/1717A/2318D/3018B/3519A) 과 가습공기청정기 5종(APMS-0815C/1020A /1516E/1516F, APT-1014E)이다.

더불어 침대패키지(매트리스 및 프레임) 신규 렌탈 고객에게는 설치 등록비 면제 및 각 렌탈료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김경훈 코웨이 판매정책팀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대표 인기 제품인 아이콘 정수기와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의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혁신 기술이 접목된 제품으로 한층 진화된 라이프케어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T&G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글로벌 협업을 통해 일본에서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2.0’ 및 전용스틱 ‘믹스(MIIX)’의 판매처가 일본 전역으로 확대된다.

‘릴 하이브리드 2.0’은 지난해 10월 일본 후쿠오카와 미야기 2개 지역에 출시됐다. 15일부터는 판매지역이 도쿄와 오사카, 삿포로 등 주요 대도시를 포함해 전국으로 유통망이 확대되며, 판매제품은 4가지 색상의 디바이스와 전용스틱 3종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KT&G와 PMI 양사는 지난해 궐련형 전자담배 ‘릴’의 해외 출시 및 판매를 위한 계약을 맺고, 러시아를 비롯 우크라이나,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릴’을 출시하였다. 올해도 양사는 지속적인 글로벌 협업을 펼치며 더 많은 국가에서 ‘릴’이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릴 하이브리드 2.0’이 일본 현지 시장에서 차별화된 맛과 편의성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도 PMI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