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백서, 신규 영상 2종' 등 新콘텐츠 준비
'친구야 흐쓰리(H3) 같이하자' 이벤트 참여 가능
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3'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프로야구 H3'는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게임 내에서 이용자들은 구단주가 돼 야구단을 운영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프로야구H3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야구H3가 입점 예정인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도 참여 가능하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는 ▲선호 구단 스카우터 ▲골든글러브 스카우터 ▲10만 PT 등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가 운영하는 웹툰 플랫폼 '버프툰'에서 사용 가능한 재화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H3의 브랜드 사이트에 '구단주백서, 신규 영상 2종'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구단주백서를 통해 8가지 주제의 게임 콘텐츠와 실제 플레이 화면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게시판에선 ▲양의지ㆍ나성범 등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전하는 '프로야구 H3 예비 구단주 환영 인사' ▲작년 7월 신작 발표 행사에서 공개한 '프로야구 H3 발표 영상' 등을 시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친구야 흐쓰리(H3) 같이하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나만의 URL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URL을 공유하고 친구가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이용자에는 '스카우터 랜덤 박스' 보상이 주어진다. 엔씨소프트는 이벤트 행사 추첨을 통해 ▲아이폰12 ▲애플워치 6세대 ▲에어팟 프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