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마포 소외 이웃에 '떡국 키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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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마포 소외 이웃에 '떡국 키트' 기부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1.02.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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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행복한 설맞이 물품 전달
조정연 저축은행중앙회 상무(오른쪽)가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마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떡국 키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조정연 저축은행중앙회 상무(오른쪽)가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마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떡국 키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저축은행중앙회은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마포장애인복지관을 찾아가 '행복한 설맞이 떡국 키트'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떡국 키트는 코로나 사태로 외롭고 힘든 하루를 보내는 마포지역의 장애인과 어르신 400여 세대가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조정연 저축은행중앙회 상무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가족과 떡국을 드시면서 따뜻하게 설을 보내시도록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2019년부터 마포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도시락 배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1사1교 자매결연학교에 장학금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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