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 통했다"... BBQ, 핫황금올리브치킨 25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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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통했다"... BBQ, 핫황금올리브치킨 250만개 판매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1.02.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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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만에 스테디셀러 등극
색다른 매운맛으로 MZ취향 저격
사진=BBQ
사진=BBQ

제너시스BBQ의 '핫황금올리브치킨'이 출시 약 9개월만에 250만 개가 판매됐다. 이는 소비자가격으로 환산하면 판매 금액만 500억 원에 이른다. 

BBQ는 지난해 4월 황금올리브 치킨에 매콤함을 더한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는 ‘핫착!레드착착’, ‘핫싸!블랙페퍼’, ‘핫빠!크리스피’, ‘핫찐!찐킹소스’의 4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크리스피 치킨’은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가장 많은 주문량을 보이고 있다. 이는 간식부터 안주까지 가족 모두가 즐기기에 가장 알맞은 맛이기 때문인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또  작년 하반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유투브 웹예능 네고왕, 카카오쇼핑라이브와 같은 e커머스 콘텐츠를 적극활용, 업계 최대 규모의 자사앱을 적극 활용한 마케팅으로 MZ세대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이 주효했다. 

BBQ 관계자는 “황금올리브치킨을 잇는 스테디셀러가 탄생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으로 먹는 즐거움을 전달 드리는 BBQ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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