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유통] 코스맥스바이오, '루테올린 2.0 레시피' 신제품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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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유통] 코스맥스바이오, '루테올린 2.0 레시피' 신제품 출시 外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1.02.01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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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맥스바이오
사진=코스맥스바이오

코스맥스바이오, '루테올린 2.0 레시피' 신제품 출시

코스맥스바이오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루테올린 2.0 레시피’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루테올린 2.0 레시피’의 주원료는 붉은 깻잎으로도 알려져 있는 ‘차즈기추출물’로, 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와 10년 동안 공동연구개발한 새로운 원료다.

1년에 단 한 번만 수확이 가능한 원료로 여러가지 재배 조건에 부합하는 전남 장흥 차즈기 농장에서 재배된 국산 신소재다.

루테올린 2.0 레시피 관계자는 “차즈기추출물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한국인 대상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눈의 조절력 향상시켜 눈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확인했다” 며 “차즈기추출물은 눈 피로 개선 기능성에 대한 개별 인정형 원료로 100% 국내산 차즈기를 사용해 식약처에서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사진=아모레퍼시픽

비레디, 2021 ‘세이브 더 히어로즈’ 캠페인에 산악구조대 선정

아모레퍼시픽의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영웅을 찾아 지원하는 ‘세이브 더 히어로즈(SAVE THE HEROE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비레디가 도움이 필요한 영웅을 찾기 위해 10대, 20대 1,304명에게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들이 가장 돕고 싶어 하는 영웅은 산악구조대원(33.3%)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레디는 설문을 토대로 올해의 영웅을 ‘산악구조대’로 선정하고 지난 1월 8일 소방청 산하 단체인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제품 판매 수익금의 5%를 지원 예정이며, 이 금액은 산악구조대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사진=JW생활건강
사진=JW생활건강

JW생활건강 ‘피톤케어’,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JW생활건강의 ‘피톤케어’가 2021년 시장을 이끌어갈 제품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은 프리미엄 방향제 ‘피톤케어’가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방향제’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03년 제정 이래 브랜드 성과측정의 지표로 인정받은 국내 대표 어워드로 올해 19회를 맞았다. 각 브랜드에 대한 기초 조사와 소비자 조사, 전문가들의 평가 및 심의를 통해 분야별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이번 소비자 조사에 24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역대 최다 투표를 기록했다.

‘피톤케어’는 소비자 투표에서 방향제 제품 후보군 중 가장 많은 득표를 얻어 ‘방향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피톤케어’는 전남 장흥군의 편백나무 오일을 함유한 JW생활건강의 피톤치드 탈취방향제 브랜드다. 2017년 차량용 피톤치드 디퓨저로 제품을 출시한 이후, 고급스런 방향제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탔다. 최근에는 의류, 침구류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인공향료와 14종의 유해물질 불검출을 인증 받은 생활공간용 피톤치드 탈취제 ‘피톤케어 포레스트 샤워’를 선보였다. 앞으로 피톤치드 관련 생활용품으로 제품 영역을 확장해 라인업을 보강할 계획이다.

또 JW생활건강의 건기식 통합브랜드 ‘마이코드(mychord)’가 소비자 조사에서 경쟁 브랜드 대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해 ‘맞춤형 건강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JW생활건강은 지난해 JW그룹의 건기식 통합 브랜드인 ‘마이코드’를 론칭하며 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이후 신바이오틱스, 루테인, 오메가3 등 다양한 소비자의 신체에 맞춘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였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지표로 브랜드 가치를 입증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종합생활건강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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