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노원·부산서 '사랑의 라면 나눔' 사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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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노원·부산서 '사랑의 라면 나눔' 사회봉사
  • 신준혁 기자
  • 승인 2021.01.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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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104·부산매축지마을에 라면 2000박스 전달
김재권 롯데건설 영남지사장(사진 좌측)과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사진 우측)이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김재권 롯데건설 영남지사장(왼쪽)과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가 28일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28일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지역 사회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롯데건설은 서울 중계동 104마을과 부산 동구 매축지마을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라면 1000박스씩 총 20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0년 12월 서울연탄은행, 부산연탄은행과 함께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사랑의 연탄 나눔'에 이은 두번째 행사다.

한편 롯데건설은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노후 시설을 보수하는 '사랑의 러브하우스'와 '사랑의 연탄 나눔' 등 사회공헌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걸음 기부 캠페인 등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고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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