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뷰티] 프롬맘, 임신축하 간식박스와 협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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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뷰티] 프롬맘, 임신축하 간식박스와 협업 外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1.01.23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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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롬맘
사진=프롬맘

프롬맘 '바디 케어 크림 포 프리맘', 임신축하 맞춤간식박스에 함께 구성

영유아를 위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맘이 잇더컴퍼니가 운영하는 임신∙출산∙육아 맞춤 건강간식 큐레이션 브랜드 맘마레시피의 임신축하 맞춤간식박스 ‘생기채움박스’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롬맘은 해썹(HACCP) 인증과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국산 초유의 성분을 담은 영유아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초유는 어미소가 송아지를 낳은 후 3일간 나오는 우유로, 보습 및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프롬맘은 파우더 형태의 수입 초유가 아닌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액상형 초유 원료를 사용해, 피부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코스메틱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맘마레시피는 프롬맘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임산부가 먹어도 안전하고 성분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간식들로 큐레이션한 ‘생기채움박스’에 프롬맘의 ‘바디 케어 크림 포 프리맘’ 제품을 특별 구성으로 추가한다. 프롬맘 ‘바디 케어 포 프리맘’은 초유의 풍부한 영양으로 출산 전후 민감해진 육아맘의 피부 장벽을 회복하고 보습력을 높이는 집중 케어 크림이다.

사진=대봉엘에스
사진=대봉엘에스

대봉엘에스, 한국바이오헬스케어 기술연구조합 이사 선임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가 한국바이오헬스케어 기술연구조합에 가입하고 조합의 이사를 맡았다.

한국바이오헬스케어 기술연구조합은 정부의 2021년 바이오헬스케어 육성계획(2023년까지 10조4천억 투자)에 따라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조합 설립 인가를 받은 곳이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반의 선진연구개발을 통해 첨단 의료소재개발 등의 연구를 진행하며 신기술 개발 촉진,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사업, 중소·중견기업의 제2 연구소 업무를 진행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기술연구조합은 각 분야 전문가 및 공공혁신기업지원 기관의 보유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기업 중심의 가치와 경쟁력 제고 창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기술연구조합은 기업의 기술개발 수요 조사와 분석을 통해 정부 정책과 연결, 신규사업 진출의 중간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대봉엘에스는 이를 적극 활용해 ‘국내 자생식물 활용 고단백 소재 추출 및 양산기술 연구개발’ 분과에 참여 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몸에 쉽게 흡수되는 성질을 이용해 저분자 단백질 분야에 주목, 이를 고순도로 분리 정제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화장품, 건기식, 의료소재에 활용할 예정”이라면서 “상반기 중 기획안을 제출해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오드리앤영
사진=오드리앤영

오드리앤영, '시카 바이옴 클렌징 오일' 출시

오드리앤영(audrey&young)이 시카 바이옴 성분과 자연 유래 오일의 최적 블렌딩으로 진한 메이크업과 모공 속 피지까지 말끔하게 지워줄 ‘시카 바이옴 클렌징 오일’을 론칭했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시카 바이옴™ 테라피를 적용해 유익균이 피부 바탕을 건강하게 케어 해주고 약해진 피부의 장벽을 보호해 준다.

여기에 4가지(아시아티코사이드, 아시아틱애씨드, 마데카씩애씨드, 마데카소사이드) 병풀유래 유효성분이 외부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흡수력 좋은 5가지 식물성 오일 배합으로 세안 중 들뜬 각질을 잠재우고 영양을 부여한다.

한편 오드리앤영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월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 구매시 1+1 혜택과 무료배송 및 ‘버블 껌 핑크 클렌저(50ml)’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한독
사진=한독

'여신강림' 문가영이 쓴 그제품, 알고보니 여드름 치료제

지난 21일 방영된 ‘여신강림’ 12회 차에서 여주인공 임주경이 세안 후 자신의 쌩얼을 보고 불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용했던 제품이 화장품이냐는 소비자들의 궁금증이 나온 가운데 해당 제품의 정체가 밝혀졌다.

해당 제품은 화장품이 아니라 한독의 일반의약품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이었다. 클리어틴은 드라마 ‘여신강림’ 제작지원에 나선 브랜드로 과거 ‘톡톡이’란 별명으로 유명했던 ‘크레오신티(성분명: 클린다마이신)’가 의약품 재분류 작업으로 2013년 전문의약품으로 전환되며, 이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주요 제품은 살리실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클리어틴 외용액 2%’와 이부프로펜피코놀과 이소프로필메틸페놀 성분을 복합한 ‘클리어틴 이부더블스팟톡 크림’ 2종이다.

한독 일반의약품사업실 김미연 상무는 “이번 드라마가 화장에 대한 관심과 함께 여드름 고민도 많은 여고생의 메이크오버 스토리인 만큼 클리어틴 브랜드와 잘 어울려 제작지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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