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주류] 시바스 리갈, '시바스 12년 리미티드 기프트 에디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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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주류] 시바스 리갈, '시바스 12년 리미티드 기프트 에디션' 外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1.01.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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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스 12년 리미티드 기프트 에디션 이미지. 사진= 페르노리카
시바스 12년 리미티드 기프트 에디션 이미지. 사진= 페르노리카

시바스 리갈, '시바스 12년 리미티드 기프트 에디션'

시바스 리갈(Chivas Regal)'이 설 한정판 '시바스 12년 리미티드 기프트 패키지(Chivas 12YO Limited Gift Package)'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대담한 그래피티 아트가 돋보이는 패키지가 더해진 특별한 에디션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비주얼 아티스트 '안드레아 로베스코(Andreea Robescu)'와 '안드레이 로부(Andrei Robu)'라는 두 아티스트의 합작으로 탄생됐다. 이런 작업과정을 통해 완성된 과감한 스트리트 감성의 그래피티 디자인은 블렌딩을 힘을 믿는 브랜드 신념을 그대로 담았다. 파워풀한 버건디 컬러 위에 시바스 리갈을 상징하는 메시지들을 화이트와 실버 컬러의 그래피티 아트로 형상화한 디자인은 한층 더 볼드하고 스타일리쉬해진 시바스의 스타일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전용잔을 함께 구성해 젊은 세대의 취향도 반영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시바스 리갈 담당자는 "올해 설, 세련되고 트렌디한 젊은 위스키 소비자들을 위한 '시바스 12년 리미티드 기프트 패키지'로 마음을 전하며 생동감 넘치며 활기찬 Z세대 만의 바이브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맥스 스페셜 호프 2021. 사진= 하이트진로
맥스 스페셜 호프 2021.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맥스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 2021' 출시

하이트진로가 '맥스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 2021'을 출시하고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스페셜 호프 앙코르 시리즈' 1탄 '독일 스페셜 호프'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이어 2탄에 대한 소비자 출시 문의가 쇄도해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를 출시하게 됐다.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는 미국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센테니얼 호프(Centennial Hop)'를 사용, 시트러스한 아로마의 풍미를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센테니얼 호프는 미국 대표 3C호프(Centennial, Cluster, Columbus) 중 아로마향이 강해 '수퍼 아로마'로 불린다. 

알코올 도수는 4.7도로 두 가지 용량의 캔(355ml, 500ml) 제품으로 출시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잔는 "맥스 스페셜 호프의 높은 소비자 만족도에 보답하고자 정통 크래프트 타입의 미국 에디션을 재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초 100% 올몰트 브랜드로서 맛에 대한 끝없는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맥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 광고 영상 컷. 사진= 오비맥주
카스 광고 영상 컷. 사진= 오비맥주

오비맥주, '오늘의 나, 오늘의 카스' 광고 공개

오비맥주가 '카스'의 다양한 제품 라인을 소개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 '오늘의 나, 오늘의 카스'를 21일 선보였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각기 다른 카스 제품으로 완성되는 다채로운 순간을 카스만의 경쾌하고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표현한다.

고단한 하루를 시원하게 마무리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카스 프레시', 칼로리에 민감한 소비자에게는 '카스 라이트', 부담스러운 내일을 피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카스0.0'를 제안하면서 '짜릿한 순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카스 프레시편 ▲카스 라이트편 ▲카스 0.0편 그리고 종합편 등 총 4개 영상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21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카스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25일부터는 TV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지난해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고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 출시로 국내 맥주 시장을 대표하는 '마스터브랜드'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0.0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급변하는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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