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극복 연대 메시지
전세계 릴레이 공익 캠페인
전세계 릴레이 공익 캠페인
부산경찰청 진정무 부산청장이 코로나의 빠른 종식을 염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 사태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비누 거품이 더해진 기도하는 두 손 그림에 'Stay Strong'(견뎌내자)!이라는 문구를 넣은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날 진 청장은 '코로나 극복, 부산경찰이 함께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시민들이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수 있도록 부산경찰도 모든 역량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 청장은 지난 13일 이해우 동아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서승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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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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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