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부산시에 'BNK 복(福)꾸러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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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부산시에 'BNK 복(福)꾸러미' 기부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1.01.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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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상차림 재료 외 10여종 담아
BNK금융이 19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4억5,000만원 상당의 'BNK 복꾸러미'를 기부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BNK금융지주 정성재 그룹경영지원부문장, 부산광역시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 BNK부산은행 안감찬 여신운영그룹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이 19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4억5,000만원 상당의 'BNK 복꾸러미'를 기부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BNK금융지주 정성재 그룹경영지원부문장, 부산광역시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 BNK부산은행 안감찬 여신운영그룹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이 19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21 설맞이 多福多福(다복다복) 나눔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BNK금융은 4억5,000만원 상당의 'BNK 복꾸러미'도 기부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나눔경영 실천과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2008년부터 명절 지원사업을 진행중으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전 계열사를 통해 기부한 누적 지원규모는 올해까지 총 150억여원에 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명절 상차림 재료, 코로나 예방키트 등 10여종의 물품이 담긴 'BNK 복꾸러미'는 부산과 김해, 양산 등의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지역 이웃 9,0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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